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임동희)는 23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산울리(6-3생활권)에 위치한 공동주택용지 설계공모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산울리 6,760세대 중 2,700세대를 공동주택(L1블록 1,350세대)과 주상복합(H2블록 770세대, H3 580세대) 등 두 개의 공모단위로 나누어 진행한 이번 설계공모에서 공동주택은 지에스건설㈜·㈜태영건설·한신공영㈜ 컨소시엄(설계사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에스아이그룹건축사사무소·㈜이어담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당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이 행복도시의 ‘미세먼지 저감형 도시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김진숙 청장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정부세종청사 제2공용브리핑룸에서 개최된 정례브리핑에서 도시계획·건축 설계·기반시설 설치 등 도시건설 전 단계에 친환경 요소를 발굴·도입하여 행복도시를 ‘미세먼지 저감형 도시’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김 청장은 “행복청은 올해 4월부터 미세먼지 저감형 행복도시 추진단을 운영해 왔으며, 전문가 자문 및 세종시 그리고 세종시교육청과 지속적인 협업을 유지해왔고, 특히 세종시가 올해 들어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