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2021년 동기 대비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12.9%(225→196명(잠정), △29명)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지역별로는 세종 18.2%, 충북 19.0%, 충남 10.6% 감소했으며, 대전시는 지난해와 동일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됐다. 교통사고 원인의 대부분은 교통법규위반으로 나타났다. 안전운전불이행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의 대부분(65.3%, 128명)을 차지하고, 이어 신호위반(8.7%, 17명), 중앙선침범(5.1%, 10명)순이다.대전국토청은 노인, 어린
지역사회
최종환 기자
2022.07.20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