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23일 전의·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각각 찾아 예비 준공검사를 실시하고,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공사 추진현황 점검과 추가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예비준공검사는 내달 24일 전의·전동면 복컴 준공을 앞두고 공사 마무리 단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준공기한 내 준공가능 여부, 보완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검사는 복컴 건립협의회에서 제안된 품질 개선, 편의시설 설치 등이 정상적으로 반영됐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전의면 복컴은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다목적 체육관, 마을부엌, 요리실습실,
대전 중구는 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설계 공모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구는 석교동 12-4번지 일원에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1600㎡내외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지상 1층은 행정복지센터 ▲ 지상 2~3층은 생활문화센터와 작은도서관, 돌봄센터 ▲ 주차장은 옥외주차장 20면 이상으로 설계할 방침이다.응모자격은 건축사법 제7조에 따른 건축사 면허를 소지하고, 같은 법 제23조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에게 건축사사무소의 개설신고를 필하고 관계법령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공모 공고는 4일부터 12일까지 나라장터,
대전 유성구가 신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레오건축사사무소에서 제출한 작품을 선정했다.이번 공모에는 20개의 작품이 출품됐고, 건축분야 교수 및 건축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가 진행됐다. 당선작은 하나의 건물 안에서 행정기능과 커뮤니티 기능을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광장이나 마당 등 전면공간에 대한 계획이 탁월하다는 평가다.신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 사업비 11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2800㎡, 지하 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된다. 구는 당선작을 토대로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하고 2
세종시가 지난 14일 복컴 건립협의회와 공동으로 전의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 실사용자의 눈높이에서 공사진행 상황과 내부 공간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전의면 복컴은 연면적 3,467㎡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총 156억 원을 들여 올해 12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내부는 지역 특성에 맞춘 편의시설로 지역주민의 여가와 소통을 위한 요리실습실, 마을부엌, 탁구장, 다목적체육관 등 주민문화센터로 구성된다.특히 최근에는 외부 가림막이 철거되면서 전의면 복컴의 외형이 모습을 드러내 주민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세종시(시장 이춘희)의 해밀동·반곡동 주민센터가 개청한다.이춘희 시장은 16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53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해밀동·반곡동 주민센터 개청에 대해 발표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 6-4생활권 해밀동과 4-1생활권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이 차례로 문을 열게 됐다”고 운을 뗀 후 “해밀동 주민센터는 9월 28일부터 업무를 개시하고, 10월 1일 개청식을 갖게 되며, 반곡동 주민센터는 10월말 개청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우리 시는 그동안 공동주택 입주와 복컴의 준공 시기 등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이행정중심복합도시 (이하 행복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와 ‘광역복지지원센터’(이하 광복)를 위한 설계지침 수립에 공급자(행복청)와 수요자(주민, 세종시)가 함께 힘을 모은다.행복청은 10일 복컴과 광복 설계지침 마련을 위한 전담팀(TF)을 구성하여 공급자와 수요자가 함께 설계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올 연말까지 수립할 예정인 ‘복컴·광복 설계지침’은 2017년에 나온 복컴 설계지침의 내용을 전면적으로 개정하는 한편 기존에 없던 광복 설계지침을 새롭게 만들어 향후 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29일 e-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다정동(2-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를 준공했다고 밝혔다.행복청은 다정동 복컴에 대해 지난 2016년 7월부터 2018년 1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18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공사를 실시했으며, 총사업비 409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만 2564㎡,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완공했다.‘길·마당·사람이 함께하는 생활의 중심이자, 주변을 아우르고 조화롭게 만든다’는 개념으
세종시가 1월부터 시민들이 다양한 공동체 활동과 삶의 질 향상 요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복합커뮤니티센터 시설 개방을 확대하고 운영시간을 연장한다.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체육시설·문화의집·회의실·강당 등은 평일 9시부터 22시까지, 토·일 9시부터 18시까지 시간을 개방 시간을 늘렸다.단, 일요일을 제외한 공휴일 및 일요일이 다른 공휴일과 겹친 경우에는 휴관한다.시는 이번 시설개방 확대에 맞춰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과 직원을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상주시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성을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복합커뮤니티센터 운영 개선에 나선다.이춘희 시장은 21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261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복합커뮤니티센터 대폭 운영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는 현재 13개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19개를 추가 건립할 계획이라”면서 “전국 최초로 세종시에 설치된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는 주민들이 한 곳에서 행정․문화․복지 등의 통합서비스를 누리는 공간으로 이웃과 소통‧교류하고, 지역공동체 활동과 마을자치를 실현하는 거점으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며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22일 제24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 9건의 조례안과 3건의 동의안 등 총 14개 안건을 처리했으며,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집행부를 대상으로 한 진행된 시정 질문에서는 집행부 행정 구석구석의 빈틈을 지적하는 한편 서산시 발전과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특히,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사진과 동영상 등 다양한 시각자료 활용과 충실한 자료 준비 그리고 건설적인 대안 제시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는 지난 18일, 현재 공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대한 예비 준공검사를 실시하고 기한 내 준공가능여부와 보완사항 등을 파악했다.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오는 5월 10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이날 예비준공검사에서는 연동면사무소, 공공건설사업소 등 공사관계자를 비롯해 연동면 주민대표 등 20여 명이 공사장을 둘러보며 공사 진행상황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주민대표 등은 지난달 20일 열린 나눔회의에서 제안된 마감 재료의 품질 개선, 빔 프로젝터 등 편의시설 설치 등의 주민 건의사항이 제대로 반영됐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다함께 돌봄센터’가 새롬동과 고운동(남측)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문을 열었다.초등학생 맞춤형 돌봄시설인 '다함께 돌봄센터'는 기존 저소득층 위주의 돌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 가능한 시설이다.자격기준을 갖춘 관리자와 돌봄교사가 상주하며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상시 또는 일시(긴급)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학습 및 독서지도, 놀이활동 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시는 지난해 10월 시범사업으로 소담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