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진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법률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이강진 예비후보는 “새로운 시대에 대응하면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법률을 더 올바르고 의미 있게 고치겠다”며 10차 개헌과 행복도시법 개정 등 공약계획을 밝혔다.이번에 발표한 법률 분야 공약에는 10차 개헌과 행복도시법·세종시법·법원설치법 등 개정이 담고 있으며, 10차 개헌으로는 ▲ 정치·행정수도로서 세종시 지위 확보 ▲ 4대 권력기관장(검찰청·경찰청·국가정보원·국세청) 퇴임 후 5년간 선출직 제한 ▲ 대통령 분권형 4년 중임제 및 대선 결선투표제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행정수도 완성 원년’으로 도시가치 향상에 앞장선다.김려수 정책기획관은 25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24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2021년도 기획조정실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했다.김 기획관은 “지난해는 정치권을 중심으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면서 “국회법 개정안이 발의되고, 올해 정부예산에 세종의사당 설계비(총 147억원 확보·2019년 및 2020년 각 10억원 예산확보) 127억원이 편성되는 등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사
더불어민주당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은 10일 국회 세종의사당을 설치하는 내용의 ‘국회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홍 의원의 1호 법안인 ‘국회법 일부개정 법률안’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국정운영의 효율을 제고하려는 것이 입법 취지이며, 국회 등원 첫날부터 여야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세종시에 국회의사당을 설치해줄 것을 요청하는 친전을 전달했고, 이에 공감한 80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 서명했다.특히, 세종·대전·충청지역 민주당 의원 20명 모두 입법에 동참해 탄력을 받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