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백제세계유산센터가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백제역사유적지구 : 한국의 유산에서 세계유산으로'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2015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9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개월 동안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된다.전시는 1,400년 전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를 상징하는 백제역사유적지구를 ▲ 삶의 공간, 도성 ▲ 신앙의 공간, 사찰 ▲ 사후 공간, 왕릉의 흐름으로 구성됐다. 전시장 내에는 백제시대 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의복 체험과 백제
백제세계유산센터는 SRT수서역을 시작으로 '백제와 통하다' 국내·외 순회 사진전을 개최한다.1500년의 시간을 품고 있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모습을 담은 이번 사진전은 서헌강, 김광섭 작가의 작품과 더불어 백제역사유적지구 여행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등 총 34점의 사진으로 구성된다.아울러 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한 포토존이 운영되는 한편,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및 홍보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전시회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수서역 전시를 시작으로 ▲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백제세계유산센터는 제2회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러스트 공모전 심사 결과 총 16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함께한 추억’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221개 작품이 응모됐다.센터는 이 가운데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에 소재한 8개 유적에 대하여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주제가 적절히 나타나고, 독창성과 상징성이 잘 표현된 작품들이 우수작으로 선정했다.우수작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입선 10명을 각각 선정했으며,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재청장상과 5개
백제세계유산센터는 18일 '2019 백제세계유산센터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갖고 SNS를 활용한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 전반적인 서포터즈 운영 및 활동 사항등을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들은 공주, 부여, 익산 지역별로 각 2명씩 총 6명으로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유산이 소재하고 있는 공주, 부여, 익산의 다양한 소식을 취재하여 SNS로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특히, 이번에 신규 위촉된 서포터즈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