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대 총선이 26일 앞으로 다가온 지난 17일 조치원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500여 명이 넘는 지지자와 시민들이 참석해 개소식이 진행되었던 사무실은 물론 복도까지 가득 메운 모습으로 강준현 의원의 22대 총선 승리를 향한 출발을 축하하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함께 나누었다.강준현 (예비)후보의 선대위는 상임고문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강준현)이 주관한 ‘행정수도완성 결의대회’가 6일 오후 2시 30분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김두관(재선, 경남 양산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과 강준현(초선, 세종을) 세종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세종시의원과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균형발전을 새로운 국가 성장전략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과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이재명 후보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행정수도 세종은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내년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7일 세종시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불출마 선언과 분구가 예상되면서 총 9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쳐 충청권 단일선거구 중 가장 많은 후보군이 몰려들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5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져 본선보다 치열한 경선을 예고했다. 먼저 지역 토박이론을 강조하는 강준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 젊은 피 배선호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대변인, 이해찬 대표의 腹心(복심)으로 통하는 이강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 시민단체 활동을 통한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나섰던 이영선 대통령소속 자치
21대 총선을 358일 앞두고 세종시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3명 정도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사상 최대의 패배를 경험한 보수진영은 지난 4.3 경남지역 두 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면서 다시 한 번 전열을 가다듬고 있으며, 경기악화로 집권 3년차 징크스에 빠진 진보진영은 나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분주한 상황이고, 중도정당을 지향하는 바른미래당의 경우 연이은 선거 참패에 따른 지도부 교체론이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내홍을 거듭하는 상태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