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6일 신학기 개학 연기에 따라 학생의 학습지원과 생활지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지난 11일부터 이틀 동안 각급 학교를 방문하여 긴급돌봄과 학사 운영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유치원은 유아들에게 연령별로 동화·동요·보드게임·블록놀이·종이접기 등의 활동이 가능한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배방유치원은 긴급돌봄에 참여하지 않는 유아들을 위해 도서 2권과 보드게임 그리고 블록놀이 등의 각종 교구를 가정으로 배부하여 부모님과 함께 활용하도록 했고, 또한 활용 방안 등을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안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