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대 총선이 26일 앞으로 다가온 지난 17일 조치원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500여 명이 넘는 지지자와 시민들이 참석해 개소식이 진행되었던 사무실은 물론 복도까지 가득 메운 모습으로 강준현 의원의 22대 총선 승리를 향한 출발을 축하하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함께 나누었다.강준현 (예비)후보의 선대위는 상임고문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국회 산중위, 광주 광산구갑)은 오는 18일 오후 4시 호남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이용빈의 1.5℃정치’출판기념회를 연다.‘이용빈의 1.5℃정치’는 기후위기에서 검찰개혁까지 그간의 정치 활동과 지역의 더 나은 내일을 모색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용빈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당부처럼 국민의 눈높이가 1이라고 삼으면, 정치는 반걸음 앞선 1.5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정치에 임했다”며 “호남의 새로운 활로가 되는 신재생에너지산업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스템 전환을 위해 지구 온난화의 상징적 임계점인
충청향우회 은평구연합회(총재 국흥대)는 11일 오후 2시부터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제9차 정기총회 및 재단법인 국흥대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제1부와 제2부로 구성된 이날 행사는 제1부는 개식 선언·연합회기 입장·국민의례·구민회 부총재의 연혁보고·내외빈 소개·국흥대 총재 표창 및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 표창·장학금 수여식·국흥대 총재 대회사·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 격려사·김미경 은평구청장 축사·더불어민주당 박주민(재선, 서울 은평갑) 국회의원 축사·더불어민주당 강병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은 지난 19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1인 릴레이 시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통계에 따르면, 노동현장에서 하루 7명, 매년 2,400여명의 노동자가 산재로 죽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산재 사망률 1위를 기록 중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기업이 인명보다 이윤을 우선해 벌어진 사고에 대해 책임을 부과하는 취지를 담고 있고, 이번 11월 2주간만 해도 25명의 노동자가 떨어지고 감전되고 깔려서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더불어민주당은 박주민(재선, 서울 은평갑) 의원이 ‘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은 5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검찰과 언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황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는 검찰 이슈가 모든 이슈를 덮어 정치도 경제도 실종됐다”면서 “이러한 잘못된 검찰권 행사의 폐해는 여론조작을 획책하는 일부 보수언론의 왜곡된 보도와 맞물려 더 증폭됐다”고 지적했다.황 의원은 이어 “피의사실이 공공연하게 유포되고, 검찰에 유리한 상황조성을 위해 악용되고 있다”면서 “검찰과 언론의 뒷거래는 상식적인 국민의 판단과 합리적인 이성을 마비
이변은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이낙연(5선, 서울 종로) 의원이 선출됐다.더불어민주당은 29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상 초유의 언택트 전당대회로 지도부를 선출한 결과 기호 1번 이 의원이 60.7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 대표에 당선됐다.이 신임 대표는 총 재적 대의원 16,270명 중 15,081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투표율 92.69%를 기록한 대의원 투표에서 8,627명(57.20%)의 지지를 받았고, 권리당원에서는 208,765명(63.84%)의 지지를 획득했으며, 국민여론조사 64.02%와 당원여론조
CMB대전방송은 7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대전·세종·충남 토론회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90분 동안 CMB대전방송 중촌동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CMB 지역 채널(대전 12-1번, 세종·충남 25-1번)과 유튜브(케이블CMB)를 통해서도 동시 생중계된다고 밝혔다.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토론회는 출마한 이낙연 후보와 김부겸 후보 그리고 박주민 후보가 나란히 출연하여 다양한 국정 현안에 대한 각 후보자의 입장과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선거방송과 관련하여 CMB는 지난 6.13 지방선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은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무노동 무임금’을 원칙으로 하는 국회의원수당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문 의원의 21대 총선 공약이기도 한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법률안 일부개정 법률안’에는 국회의원이 회의 불출석 시 불출석 일수에 비례하여 다음 달 세비를 1회에 10%씩 감액하고, 5회 이상 불출석 시에는 다음 달 세비 전액을 감액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문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20대 국회의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재선, 서울 은평갑) 의원이나 21대 국회에서 이정문(초선, 충남 천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공수처법 패스트트랙(신속안건처리) 상정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을 빚었던 여야 국회의원들이 무더기 기소된 가운데, 충청권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박범계(재선, 대전 서을) 의원과 자유한국당 정용기(재선, 대전 대덕) 의원이 기소되고, 자유한국당 이장우(재선, 대전 동구)·김태흠(재선, 충남 보령·서천) 의원이 약식기소 되는 등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조광환 부장검사)는 2일 브리핑을 열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4선, 서울 동작을) 의원을 포함한 24명의 의원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국회법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이하 민주당 검찰개혁특위) 홍보단은 24일 오후 2시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컨벤션 2층 세이지홀에서 ‘검찰개혁 국민의 힘으로! 공수처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고위공직자의 부패 방지와 검찰 권력에 대한 견제와 올바른 국민 주권의 실천을 위해서라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민주당 검찰개혁특위 공동위원장인 박주민(초선, 서울 은평갑) 최고위원의 사회로 함께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상민(4선, 대전 유성을) 의원과 각각 특위 간사와 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승래)는 20일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이하 민주당 검찰개혁특위)가 오는 24일 오후 2시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컨벤션 2층 세이지홀에서 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제대로 알기 등 검찰 개혁을 위한 시민 소통 차원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검찰개혁 국민의 힘으로! 공수처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검찰개혁특위 공동위원장인 박주민(초선, 서울 은평갑) 최고위원과 이상민(4선, 대전 유성을) 의원을 비롯하여 각각 특위 간사와 위원인 김종민(초선, 충남 논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