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는 지난 15일 광주 너릿재묵은지에서 광주남부지소협의회 정기총회를 진행했다.정기총회에서는 2022년도 결산 및 20223년도 예산수립, 대학생위원회 활동에 필요한 활동지원금, MVM후원기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창승 협의회장, 김용권 명예회장, 양규영 부회장, 정명옥 부회장, 김대현 부회장, 박종규 부회장, 이재훈 부회장, 서상기 부회장 및 광주남부지소협의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김창승 협의회장은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발탁나는 1978년 10월 14일 토요일 오후, 사단에서 주관하는 대대 ATT를 받고 있는 2대대(중령 조영길) 훈련장을 위문차 방문하고 있었다. 그때 사단장으로부터 급히 사단장 공관으로 오라는 무전이 날아왔다. 테니스 하자는 호출로 알고 부대에 연락하여 운동복을 포함, 운동 준비를 하여 사단장 공관 테니스 코트로 가져올 것을 지시하고 사단장 공관으로 갔다.“여보 61연대장, 축하해요. 배병노 장군 후임으로 사격지도단장으로 명령이 났소. 연대장 후임자는 당신 동기생 방서남 대령으로 명령 났소.”“안 가면 안 됩니까?”“왜?”“연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