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오는 2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대선 D-100, 지방재정 자립을 위한 강력한 재정분권 3단계, 이제는 준비해야’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재정분권특별위원회와 함께 공동주최하며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송하진 전북지사)·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황명선 충남 논산시장) 그리고 한국행정연구원(원장 최상한)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의 좌장은 우명동 前 한국지방재정학회장이 맡으며, 최상한 한국행정연구원장과 박관규 대
더불어민주당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27일 오후 2시 한국수출입은행 KEXIM 회의실에서 ‘부담금관리 기본법 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상헌(재선, 울산 북구)·김수흥(초선, 전북 익산잡)·민형배(초선, 광주 광산을) 의원이 공동주최했으며,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배진환)의 주관으로 진행됐다.현행 부담금관리 기본법은 부담금의 부담요건이나 원칙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 규정에 따라 한해 약 20조원의 부담금이 걷히고 있지만, 해당 법에 부담금의 분배나 사용처·평가 등에 관한 규정은 미비하여
더불어민주당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이 25일 현재 부담금 운용 과정에서 지방정부가 철저히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실질적인 지방분권 확립을 위해 관련법 재정비 및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한해 약 20조원씩 걷히고 있는 부담금은 현행법에 부과요건과 부과원칙은 규정하고 있으나, 부담금의 귀속주체 및 귀속비율 그리고 사용처에 대한 법적 규제가 미비한 실정이며, 따라서 특정한 목적에 따라 징수된 부과금이 부과목적과 달리 남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었고, 무엇보다 귀속주체와 비율에 관한 규정이 없어 중앙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