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지역 여성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오는 2월 7일까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73세 미만, 소정의 자격요건을 갖춘 지역 여성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자부담 2만원 포함, 18만원 한도 내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게 해 준다.올해는 지난해보다 문화복지 혜택 확대를 위해 지원단가가 1만 원 늘어났다.안경점, 영화관, 서점, 미용원, 찜질방‧목욕탕, 커피전문점, 한식, 중식, 패밀리레스토랑 등 문화·여가와 관련된 총29개 업
충북
박상현 기자
2020.01.20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