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했던 지류형 제천화폐 '모아'의 금융기관 대면업무를 오는 11일부터 정상적으로 추진한다.이에 따라 지류형 제천화폐 '모아'의 판매, '모아카드'의 발급(농협, 우체국) 및 충전 등의 현장업무가 정상적으로 재개된다.월 판매규모는 총 100억 원(지류형 60억 원, 카드․모바일 형 40억 원)으로 할인율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특별할인 10%가 적용된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 없
제천시는 지류형 제천화폐 255억 원과 모바일 모아 45억 원을 합하여 총 300억 원 규모의 제천화폐를 발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시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득주도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500억 원 규모로 제천화폐 ‘모아’를 확대 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지난 16일에 입고된 지류형 화폐 신권은 한국조폐공사와 협의를 통해 기존에 바코드 정보훼손 등으로 사용할 수 없었던 내구성 문제를 개선하여 보다 더 유연하고 얇은 재질로 제작되었다.시 관계자는 “화폐 품질 개선을 통한 제천화폐 이용자 확대와 편의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
최근 정부의 적극적인 권장으로 전국 177개 지자체가 지역화폐 발행에 돌입한 가운데, 지난 3월 판매 개시한 제천화폐 ‘모아’가 현금 판매액이 100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화폐 도입에 크게 성공한 사례로 급부상하고 있다.9일 제천시에 따르면 올해 3월 4일 발행을 시작한 제천화폐 ‘모아’는 판매개시 6개월 여 만에 발행액(130억 원) 대비 현금 판매액이 105억 원을 넘어섰다.시는 성공의 요인으로 화폐 발행개시 이후 현금 1만원 크기의 5만 원 권을 전국 최초 발행해 사용자들의 화폐 휴대와 사용의 편리성을 높이고, 소상공인 가맹점들
오는 8월 1일부터 제천화폐 모아의 당일환전이 가능해진다.이에 따라 제천화폐 모아를 대금으로 받은 관내 5,200여개 가맹점들의 금융기관을 통한 환전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제천시는 내달 1일부터 NH농협 제천시지부를 비롯한 제천화폐의 판매 및 환전 금융기관 52개소가 신청 후 익일 환전에서 당일 환전으로 환전체제를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당초 가맹점이 제천화폐의 환전을 신청하면 익일 오전 10시까지 가맹점주의 신청 계좌로 입금이 되었으나, 내달부터는 신청 당일 오후 5시에 일괄 입금되는 체계로 변경 운영된다.이에 따라 지류형
충북 제천시가 지역화폐 '모아' 5만원권을 긴급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다.22일 제천시에 따르면 지역화폐 '모아'는 올해 상반기 100억 원을 발행했고, 오는 9월 말경 100억 원(지류 형 50억 원, 모바일 형 50억 원)을 추가 발행할 계획이었다.그러나 지난 5월 중순경 새롭게 발행을 시작한 '모아' 5만원권은 발행 2개월만인 7월 말쯤 발행된 25억 원을 모두 소진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지류 형 5만원권 30억 원을 긴급 추가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정도 시
충남 태안군이 지난 10일 군수 집무실에서 '태안군 해양 치유자원(피트,갯벌) 자원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해양치유 시범센터 조성을 위한 사전준비에 적극 나섰다.이번 착수보고회는 태안의 특화 치유자원인 피트와 갯벌의 군내 매장량, 분포위치, 성분 등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향후 조성될 태안 해양 치유 시범센터의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서 마련됐다.용역을 맡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이날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 여건 및 현황분석 ▲ 법령 및 인허가 제도 분석 ▲ 피트, 갯벌 현장
제천화폐 ‘모아’가 오는 17일 60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된다.제천화폐 ‘모아’는 지난 3월 초 판매를 시작한 후 2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1차 발행액 20억 원을 모두 소진했다.이에 제천시는 80억 원 규모로 2차 발행을 추진했으며, 이 중 1만 원권 20억 원은 한국조폐공사로부터 긴급히 이송 받아 판매 중에 있다.이번 발행되는 60억 원은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5만 원권을 새롭게 추가하고 현금과 동일한 신형 사이즈로 제작된다.제천시에 따르면 제천화폐 ‘모아’는 14만 제천 시민과 5천여 개의 가맹점이 경제공동체를 형성하여
제천시가 지난 달 4일 판매를 개시한 제천화폐 ‘모아’의 현금 판매액이 10억 원을 돌파했다.예약 판매분을 합치면 판매액은 총 18억 원으로 1차 발행된 20억원의 소진을 앞두고 있다. 이에 시는 바로 2차 발행(80억 원)에 들어갈 예정이다.지난 달 발행한 제천화폐(모아)는 구입 사용자와 가맹점이 경제공동체를 형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모아’는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키고 지역자금 역외유출을 방지하는 순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가맹점은 카드수수료 부담 없이 새로운 매출시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이점이
30일 제천시에 따르면 제천화폐 '모아'가 이달 초 본격 판매를 시행한 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금판매 5억 7천만원, 약정판매 8억원 등 총 13억 7천만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제천시는 지난 30일 제39회 제천시민의 날 기념 열린콘서트 사전행사로 제천화폐(모아) 3월 구입 사용자에 대한 경품추첨 시간을 가졌다.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경품추첨 행사에서는 3월 한 달 동안 제천화폐(모아)를 3만원 이상 구매한 자 중 10명의 당첨자를 선정했다.행사에서는 전자추첨 시스템을 작동하여 현장의 대형화면으로 송출하였으며
제천시가 제천화폐 '모아'를 발행하고 4일 판매개시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아침 8시 30분 NH농협 제천시지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최우영 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판매가 시작된 제천화폐 모아를 구매하고 은행을 방문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화폐의 구입을 독려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참석자들은 제천화폐를 통해 지역자금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최소화시켜 지역 내에서 자금이 순환할 수 있도록 하는 선 순환적 경제구조를 만드는 것에 의견을 함께했다.이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