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0일 아산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도내 희망교사 140여 명을 대상으로 융합적 사고를 키우는 상상이룸교육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첫 번째 연수는 지난 2016년부터 ‘메이커 다은쌤’ 유튜버와 원격연수 강사, 메이커 관련 저자로 활동하고 있는 전다은 강사의 ‘우리는 왜 창작을 해야 할까? 인공지능 시대 상상이룸교육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했으며, 두 번째 연수는 4년간 태안상상이룸공작소 담당교사로 근무했던 원북초 명민규 교사의 ‘생각을 키우는 상상이룸교육과 교사학습공동체 운영 우수사례’에 관한
대전시교육청은 메이커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3학년도 메이커교육 운영학교 4개교를 신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신규 학교는 △대전법동중학교 △대전관저고등학교 △서대전고등학교 △대전대성고등학교 등이며,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선정된 학교에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및 자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교당 3700만원이 지원된다.메이커교육이란 상상한 것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창의력을 발휘해 문제를 해결하고 발견을 촉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교육이다.대전교육청의 메이커교육 운영학교는 신규 4개교를 포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7일 제66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대전갑천중 학생(윤세현, 이유진, 전영서)·학부모·이윤 지도교사·학교장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대전동신과학고 윤석민 교사 및 대전과학고 곽혜정 교사를 시교육청으로 초청하여 수상 축하와 더불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금번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 등 모든 분야에서의 수상 결과는 시교육청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해 온 노벨과학·융합인재교육과 발명·메이커교육 그리고 영재 및 SW교육과 고교·대학 연계 R&E 전공체험프로그램 등 창의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12일 메이커교육의 비전과 목적을 공유하고, 메이커교육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메이커교육 신규 선도학교 7개교를 선정하여 학교당 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메이커교육 신규 선도학교는 ▲ 대전목상초 ▲ 대전수정초 ▲ 대전대성여중 ▲ 신탄진중 ▲ 대전새미래중 ▲ 한밭고 ▲ 대전둔원고 총 7개교이며, 메이커스페이스 구성을 통한 메이커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8년 6개교와 2019년 7개교 선정에 이어 2020년 7개교를 신규 선발해 총 20개의 선도학교를 운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27일 오후 3시 30분 둔산동 킹덤에서 초·중·고 메이커교육 담당교원 및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이커교육 선도학교 및 대전메이커교육센터 운영 결과에 대한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는 창작과 나눔의 대전 메이커교육 수업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메이커선도학교 운영 사례·메이커 활동 전문가 특강·메이커교육관련 수업나눔 운영 우수 사례 및 교수학습자료 공유 등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 이날 행사에서 충남기계공고는 올 한 해 동안 중학생 1,057명의 학생들이 하드웨어 중심의 공작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6일 논산 놀뫼종합체험센터에서 올해 세 번째로 상상이룸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상상이룸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그간의 교육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권역별로 상상이룸 한마당을 주최하고 있으며, ‘나! 너! 우리! 상상 그 이상’이라는 주제로 가족 한마당·친구 한마당·마을 한마당 등 세 개 마당으로 구성돼 학생·학부모·마을주민 등 약 6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특히, 이날 행사는 논산·계룡의 교사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운영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8일 공주대 문화체육관에서 초·중·고 학생 가족 84팀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 상상이룸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상상이룸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우리 마을을 위한 상상이룸!’이라는 주제로 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공주교육지원청과 의당초등학교가 주관했으며, 단순체험 위주 활동을 지양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상상이룸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상상이룸마당에서는 학생들이 주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상하고 만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 '메이커교육'이라는 용어를 '상상이룸교육'이라는 우리말 표현으로 대체해 사용한다.충남교육청은 23일 이와 같이 밝히고 지난 6월 진행한 '메이커교육'의 우리말 표현 공모에서 '상상이룸교육’이 최종 채택됐다고 전했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메이커란 단어가 자주 사용되나 일반인에게 쉽게 의미가 전달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친근한 우리말로 바꿔 의미전달을 명확히 하고 메이커교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6월 한 달간 공모를 실시했다.공모에는 학생,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18일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결과의 주요사항을 토론 참석자들에게 안내하고,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지난달 24일 실시한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창의융합교육은 준비되어 있는가?’를 주제로 ▲ 중‧고등학교 학부모 17명 ▲ 교원 4명 등 총 21명이 참여하여 대시교육청의 창의융합인재교육에 대해 토론을 벌였으며, 토론자로 참여한 학부모 및 교원 21명은 토론주제문을 사전에 공유하여 토론주제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회의 시에는 주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5일 메이커교육 자료집인 ‘꿈을 실현하는 교실’을 발간하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보급에 나섰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자유롭게 상상하고, 함께 만들며 서로 나누는 메이커교육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꿈을 실현하는 교실’은 메이커교육을 낯설게 느끼고 실제 수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지에 대해 고민하는 교사를 위해 제작됐다.‘꿈을 실현하는 교실’은 메이킹 활동 중심으로 학생의 수준과 상황에 맞춰 교육과정을 재구성한 수업 사례 자료집이며, 초등학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2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창의융합 과정중심 교육으로 각광받고 있는 ‘메이커교육’의 우리말 표현을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지난 2005년 미국에서 처음 등장해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는 ‘메이커’라는 용어는 우리나라에서 메이커 문화가 널리 퍼지지 않았고, 메이커라는 외국어 표현으로 인해 일반인에게 쉽게 의미가 전달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등 ‘메이커교육’이라는 용어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충남교육청에서는 메이커교육을 친근한 우리말로 바꿔 의미 전달을 명확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