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의 횃불 전국릴레이 행사현장] 관계자들이 독립의 횃불을 들고 대형 태극기를 앞세우고 거리행진을 하는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뒤따르고 있다.
대전시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회의실에서 연중 혈액수급 안정화와 헌혈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한 상반기 헌혈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 교육청, 육군 32사단,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방경찰청, 상공회의소 및 대한적십자 대전혈액원 등 민·관·군 7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최근, 저출산과 급격한 고령화로 혈액 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헌혈에 주로 참여하는 학생 등 주요 헌혈 연령층이 감소하고 있어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적십자혈액원의 자료에 의하면 대전·세충·충남의 경우 2018년 전체 헌혈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