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강진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스마트네이션(Smart Nation) 선도도시 세종’을 자신의 첫 번째 공약으로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세종시에 ICT 기술을 접목해 사람과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미래도시,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행정·산업·농업·연구·라이프 각 부문에서 스마트시티 관련 정책을 공약했다.이 예비후보는 스마트네이션(Smart Nation) 선도도시 세종’을 위하여 ▲ 빅데이터 기반조성 ▲ 공공데이터 개방 ▲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조기 조성 ▲ 4차 산업 관련기업
대전 유성구는 주민들이 스스로 문제를 찾고, 새로운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리빙랩 마을’ 조성 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26일 밝혔다.리빙랩(생활실험실)은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회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과 마을활동가, 연구자(과학기술분야 등), 공무원이 함께 토론하고 협력해 해결방안을 공동모색하는 주민참여형 네트워크로, 마치 실험실에서 실험하듯 현장에서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하는 사회문제 해결의 새로운 방법론이다.구에 따르면 유성은 리빙랩 퍼실리테이터(촉진자) 과정을 수료한 마을활동가와 KAIST
부여군은 지난 20일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리빙랩에 참여할 시민참여단 발대식 및 전문가포럼을 개최했다.군은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 사업' 대상지로 공주시와 함께 선정되어 지난 6월 13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시민참여형 리빙랩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 수행에 들어간다.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로 하는 서비스 수요 발굴을 위해 운영되는 리빙랩은 지역발전에 관심 있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세종특별자치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19일(수)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실증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리빙랩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 삼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사회문제의 해법을 찾는 시도를 의미한다.행복도시에서는 도담동(1-4생활권)이 시범사업 단지로 선정되 지난해 10월부터 올 12월까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행복청은 리빙랩 실증사업을 통해 시민이 발굴한 불편사항 등을 민간의 다양한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해 해결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대전시는 이달 26일까지 시민 스스로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지역사회문제를 풀어내는 ‘시민참여형 지역사회 문제해결사업 협력사업’을 위한 리빙랩 운영 단체를 모집한다. 리빙랩(Living Lab)은 공공에서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했던 일상의 문제를 기존의 방식이 아닌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시민 주도 하에 문제를 풀어내는 ‘일상생활 실험’을 말한다.신청자격은 대전 소재 단체이며, ICT등 과학기술을 활용해 지역 내 교통, 환경, 복지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도출형 2개 과제, 실증형 1개 과제에 대해 자유공모 형식으로 지원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도출한 도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실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시는 시민 주도의 도시문제 진단 및 해결책 마련 등을 위해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범사업(1-4생활권, 도담동)”을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추진 중이다. 이번 실증사업은 시민이 발굴한 불편사항을 민간의 다양한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시민참여단을 구성하고 4회에 걸친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