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충남지역 찾아가는 지방의원 직무교육’에 참여해 의회 역량 강화시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정연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열렸으며, 충남도의원과 도내 시‧군의원 및 직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찾아가는 지방의원 직무교육은 지방의정연수센터와 거리가 멀어 교육 참여가 어려운 의원을 대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과정으로 첫날 교육은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과 류임철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가세로 태안군수의 축사와 환영사로 시
세종시(시장 이춘희)에 코로나19 확진자 19명(#254~#272)이 추가 발생했다.류임철 행정부시장은 31일 오전 11시 시청 정음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진자 19명(#254~#272) 발생에 따른 지역사회 전파 차단 등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류 부시장은 “어제(30일) 우리 시에서 19명의 확진자(#254~#272)가 발생했다”면서 “이는 지난해 3월 12일(14명 발생) 이후 일일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종촌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및 접촉자 11명·전주 부모님 방문 일가족 및 접촉자 5명·타 시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이 세종시(시장 이춘희)를 향해 부동산 거래실태 전수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18일 ‘세종시는 부동산 거래실태 전수조사를 통해 부정행위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세종시의 스마트국가산단 투기 의혹 조사 결과에 대해 비판했다.시당은 “LH 부동산 투기’ 사태가 벌어지고 정부 합동수사본부가 구성된 후 세종시도 나름의 의지를 가지고 특조단까지 꾸려 자체 조사를 실시했다”고 운을 뗀 후 “조사 대상은 스마트 국가산단을 지리적 범위로 하여 세종시 공무원이 부동산 투기를 했는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스마트국가산단 투기 의혹 조사 결과 3명 이외에 투기 정황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세종시 ‘부동산투기특별조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류임철 행정부시장은 18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개최된 제327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에서 스마트국가산단 투기 의혹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류 부시장은 “우리 시는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예정지에 수십 채의 조립식 건물을 짓는 등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있다는 지적과 관련하여 지난 3월11일부터 8개부서 17명으로 구성된 부동산투기특별조사단을 운영하여 시 소속 공무원과 산단
세종시(시장 이춘희)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행복교육지원센터 활성화에 앞장선다.정광태 세종시교육청 기획조정국장은 18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제327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에서 세종시청-세종시교육청 합동브리핑을 통해 ‘2021년도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사업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정 국장은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는 2019년 1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광역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함께 ‘아동과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것으로 그동안 지역 교육자원 인프라 발굴·아동과 청소년의 체험학습 및 방과후 활동 등을 지원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13일 스마트 국가산단 후보지 확정 직전 연서면 와촌리 일대 부동산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된 시청 직원 A씨에 대해 업무 배제조치하기로 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세종시에 따르면, A씨는 13일 오전 공직자부동산투기신고센터를 통해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부동산거래 행위를 자진 신고했으며, 긴급 조사를 실시한 결과 A씨가 연서면 와촌리 일대 토지를 스마트 국가산단 후보지 확정일 이전에 취득한 사실을 확인하고 A씨를 업무에서 배제조치하기로 했다.또한 세종시는 A씨가 내부 정보를 이용해 해당 부동산을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부동산투기 강력 조치를 천명했다.이춘희 시장은 11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26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부동산투기특별조사단 구성·운영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는 지난 2월부터 임야를 값싸게 매입한 뒤 이를 분할하여 다수에게 공유지분 방식으로 비싸게 파는 일명 기획부동산 투기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경찰청·국세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처해왔다”면서 “최근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확정일 이전에 수십 채의 조립식 건물을 짓는 등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있다는 지적과 관련하여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