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임재관 의장은 11일 중앙하이츠아파트 주민들로부터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하는 등 주민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임 의장은 지난 2017년 11월부터 지속적으로 관계 부처에 예산확보를 건의해 왔으며 같은 해 12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해 중앙하이츠아파트 앞의 도로 개설에 물꼬를 튼 바 있다.중앙하이츠아파트 앞 도시계획도로는 총 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230m 왕복 4차선 규모로 올 12월 준공할 계획이며, 공사가 완공되면
서산시 도심 외곽 순환 도로망인 동서간선도로 마지막 구간이 개통됐다.시는 서산시 잠홍동 서산장례식장 앞 국도32호선부터 석림동 서산석림성당 옆 국도29호선까지 연결하는 동서간선도로 3차 구간을 최종 점검을 거쳐 전면 개통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개통 구간은 총 길이 2.2㎞에 왕복 6차선 도로로 이미 개통된 1~2차 구간(석림동~인지면 풍전리, 4.6㎞)과 이어졌다.이에 따라 동서간선도로는 총길이 6.8㎞에 왕복 6차선으로 전구간이 연결되어 명실상부한 도심 외곽 순환도로 기능을 맡게 된다.또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를 나와 서산 도심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 이하 시의회)가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 생활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시의회는 25일 동서간선도로 잠홍~석림 구간 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그 동안의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미비점을 점검했다.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이번 동서간선도로 잠홍~석림 구간이 개통되면 차량 분산효과로 인해 교통체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원활한 교통을 위해 도로 상황을 항상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새로 식재된 가로수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도로 표지판에 주요 시설(기관) 방향 표시와 도로 진입로
서산지역 도심 외곽 순환 도로망인 동서간선도로 개설 공사가 지난 2013년 1,2차 구간이 준공된 이후 6년여 만에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시에 따르면 석림동 국도29호선부터 잠홍동 국도32호선까지 연결하는 동서간선도로 3차 구간 공사현장이 오는 7월 개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총 길이 2.2㎞에 왕복 6차선 도로는 아스콘 포장으로 선형이 드러났고 기존 도로와 연결하기 위한 가·감속 차선 공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도로 좌우측 가로수 식재 작업이 끝나 물주기 작업이 한창이며, 가로등을 비롯한 각종 시설물 설치작업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