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이 이민성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이민성 감독은 2020년 12월, 대전하나시티즌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했다. 이후, 대전은 2021년 K리그2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전남, 안양을 꺾고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그러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강원FC에 패배하며 승격의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절치부심의 각오로 맞이한 2022년, 대전은 K리그2 2위로 정규 시즌을 마쳤다. K리그1 11위팀인 김천상무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2015년 강등 이후, 8년 만에 K리그1 승격의
대전하나시티즌이 후원사인 계룡건설과 함께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대전은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41라운드 홈경기를 ‘계룡건설 브랜드데이’로 정해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과 지역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같이 잇는 가치’라는 테마로 펼쳐지는 이날 경기에 구단은 계룡건설 임직원 및 가족을 초청해 ‘부모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에스코트 키즈’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계룡건설과 함께 지역의 유소년 축구 꿈나무, 여성축구 동호인 100명을 경기장으로
대전하나시티즌이 신규 프리미엄존인 하나라운지펍을 새롭게 오픈한다.대전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34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이날 경기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좌석인 하나라운지펍을 첫 선보인다.대전월드컵경기장 E석(동쪽)에 위치한 하나라운지펍은 경기장을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탁 트인 시야의 테이블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좌석에 따라 3인석, 4인석, 6인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편안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또한 하나라운지펍 예매자들에게는
대전하나시티즌이 2021시즌에도 2020시즌과 동일한 유니폼을 입고 승격에 도전한다. 지난해,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새롭게 출발한 대전은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창단식을 갖고 재창단 후 첫 유니폼을 공개한 바 있다. 유니폼은 대전시티즌의 상징색인 자주색과 하나금융그룹의 고유색인 하나그린이 하나로 융화되는 모습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시티즌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함을 표현했다. 또한 강렬한 세로 줄무늬 패턴을 통해 1부 리그 승격을 향한 의지를 담아내며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대전은 구단의 비전과 목표 달성
대전하나시티즌이 신임감독으로 U-23세 청소년 대표팀 이민성 코치를 최종 낙점했다.이민성 감독은 선수 시절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손꼽힌다.특히, 지금까지도 한일전 최고의 명승부로 회자되는 도쿄대첩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199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대한민국과 일본과의 경기, 후반 41분 왼발 중거리 슛으로 역전승 만들며 한일전의 영웅으로 떠올랐다.이민성 감독은 2010년 용인시청 플레잉코치로 지도자로 입문했다. 광저우헝다(중국) 코치(2011), 강원FC 코치(2012), 전남드
대전하나시티즌 수비수 이정문이 팬들이 직접 선정하는 '9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월간 MVP는 구단 내에서 한 달간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구단 자체 평가 및 경기별 한국프로축구연맹 평점, 스포츠 데이터 전문 분석 업체인 비프로 평점 등을 합산해 3명의 후보를 선별한 후, 구단 공식 유튜브 팬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1명의 선수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 7월과 8월에는 공격수 안드레와 수비수 황도연이 각각 월간 MVP로 선정된 바 있다.9월 MVP에는 이정문, 서영재, 정희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닫혀있던 대전월드컵경기장이 오는 17일, 팬들의 응원과 환호성으로 가득찰 전망이다.대전하나시티즌과 부천FC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24R 유관중 경기를 갖는다.경기는 좌석 간 일정한 거리 유지를 위해 경기장 수용 인원의 25%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전 좌석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또한 관람객들의 안전한 경기 관람과 원활한 입장을 위해 평소 대비 2배 이상의 인력이 배치된다.확진자 발생 시 정보 확인을 위해 티켓은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며 현장 발권은 불가하다.
대전하나시티즌이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인스타그램(@daejeon_hana)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본인의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참여 기간은 9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컬러링북을 증정한다. 컬러링북은 스포츠 전문 일러스트레이터인 광작가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선수단 캐릭터 및 마스코트, 엠블럼, 대전월드컵경기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패턴과 색으로 색칠하며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자세한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11일 대전마케팅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이날 협약식은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과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에 따르면 대전하나시티즌은 축구를 통한 경제, 관광 및 여가 활성화를 도모하고 '축구특별시 대전'의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전마케팅공사와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이다.대전마케팅공사는 축구 및 스포츠 문화산업 마케팅 활성화를 대전하나시티즌과 공동의 목표로 설정하여 관광, 굿즈 등 축구와 연계한 상품들을 개발하고 각 분
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안드레'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의미 있는 애장품을 선물한다.이 운동화는 안드레가 8라운드(6월 27일) FC안양전부터 지난 15라운드(8월 17일) 서울이랜드전까지 실제 착용한 것으로, 안드레는 이 기간 동안 4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대전하나시티즌은 구단 공식 유튜브 팬 투표를 통해 월간 MVP를 선정하며, 투표에 참여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선수 애장품을 선물한다. ‘7월의 월간 MVP’에는 안드레가 선정됐다.
대전하나시티즌이 구단 산하 U-18세(충남기계공고) 골키퍼 안태윤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안태윤은 대전 U-15세(유성중)를 거쳐 U-18세(충남기계공고)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중인 유스팀 소속의 유망주 선수다. 지난해에는 대전광역시축구협회에서 수여하는 유망주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직 어린 선수이지만 안정된 수비력과 민첩성, 순발력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안태윤은 오는 26일 일요일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하다.안태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감독님과
대전하나시티즌이 오는 15일 FC서울과 맞대결을 통해 FA컵 우승을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이날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2020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16강)를 치른다.각기 다른 리그에 속해 있는 두 팀의 만남이지만 대전과 서울의 경기는 이번 대회 최고의 빅매치로 평가받는다. 과거 서울을 이끌었던 황선홍 감독의 스토리와 함께, K리그 대표 명장이자 '2002 한일 월드컵' 주역인 황선홍 vs 최용수 감독의 맞대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황선홍 감독과 최용
2020년 대전하나시티즌 신인 선수 박예찬, 김선호가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의 2차 국내 훈련 명단에 소집됐다.박예찬은 대전 산하 U-15(유성중), U-18(충남기계공고) 출신으로 올 시즌 고교 졸업 직후, 곧장 프로로 직행했다. 김선호는 포항스틸러스 산하 U-15(포항제철중), 광주FC 산하 U-18(금호고) 출신으로 마찬가지로 올 시즌 입단한 신인 선수다. 박예찬과 김선호는 지난 9일 발표된 U-19 대표팀의 1차 국내 훈련에 소집 명단 36인에 포함되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파주NFC에서 진행된 첫 훈련에
경남 남해에서 2차 전지훈련 중인 대전하나시티즌이 지난 15일 강원FC와의 연습경기에서 1:0 승리를 기록하며 하나의 팀으로 완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전하나시티즌은 스페인에서 진행한 3차례의 연습경기와 남해에서 진행한 2차례의 연습경기에서 매 경기 득점에 성공하며 매서운 공격력을 선보이며,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 간의 조직력도 한층 완성도를 더해가고 있다.21일까지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치르는 대전하나시티즌은 남은 기간 동안 인천유나이티드, 천안시청 등과 연습경기를 통해 개막전에 맞춰 전술 완성도와 실전 경기 감
대전하나시티즌이 지역상생 프로그램인 ‘홍보의 집’을 모집한다.홍보의 집은 지역 내 축구 붐 조성과 지역 경제 동반성장을 위해 구단과 소상공업체 간 상호 홍보 협력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홍보의 집 가입 업체는 매장 내 경기 일정 포스터 부착을 통해 구단을 홍보하고 구단은 경기장 내부, 구단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가입 업체 홍보에 앞장선다.홍보의 집은 대전 내 자영업체 또는 프랜차이즈 업체라면 어느 곳이나 신청이 가능하며, 연 가입비는 35만원이다.가입 업체에는 대전하나시티즌 홍보의 집 현판이 부착되고 2020시즌
대전하나시티즌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브루노 바이오(Bruno Henrique Baio Da Cunha)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브라질의 명문팀인 SC인터나시오날 유스팀 소속이였던 바이오는 2016년 브라질 세리에A 데뷔전을 가졌다. 같은 해 크리시우마EC(세리에B)로 임대되어 11경기 3득점을 기록했다. 2018시즌에는 보투포랑겐시로 이적해, 10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2019시즌 하반기, K리그2 전남드래곤즈로 임대된 바이오는 K리그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며 16경기에서 10득점을 기록했다. 바이오의 경기당 득점률은
지난 19일, 브라질 명문구단 코린치안스 소속 안드레 루이스를 영입하며 공격력 강화에 나선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에서 검증된 공격수 박용지를 영입하며 공격진에 속도감을 더했다. 박용지의 최대 장점은 빠른 스피드다. ‘총알탄 사나이’라는 애칭도 가지고 있다. 측면 공격수, 최전방 스트라이커는 물론 섀도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다양한 공격 전술에서 활용도가 높다. 통진고-중앙대 출신의 박용지는 대학 시절부터 U-20, U-23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기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3년에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20시즌, 대전하나시티즌의 시즌권 판매가 1월 2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새롭게 출발하며 대전의 축구특별시 재도약을 노리는 첫해인 만큼 시즌권에도 많은 혜택을 담았다. 가격 할인 혜택뿐 아니라 푸짐한 선물도 증정된다. 시즌권 구매 시, 저렴한 가격으로 대전하나시티즌의 2020시즌 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즌권 패키지 구매자에게는 보급형 유니폼(레플리카)이 선물로 증정된다. 보급형 유니폼은 2020시즌 공식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성인권, 청소년권, 어린이권 시즌권 패키지 구매자 모두에게 증정된다.
대전하나시티즌이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 갈 차세대 수문장 골키퍼 김동준을 영입했다.지난 4일, 채프만(前 웨스턴 유나이티드-호주), 이슬찬(前 전남), 최재현(前 전남), 이규로(前 FC서울) 등 K리그에서 검증된 수비수를 영입한 대전은 김동준의 영입으로 수비라인 강화의 방점을 찍었다. 189㎝, 85㎏의 건장한 체격 조건을 갖춘 김동준은 공중볼 처리에 능하며 순발력, 민첩성, 캐치력, 빌드업 능력을 모두 겸비한 정상급 골키퍼이다. 어린 시절 필드 플레이어 출신답게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발기술도 뛰어나다. 2016년 성남 입단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 통산 246경기 출장 기록을 보유한 베테랑 미드필더 조재철을 영입하며 중원에 무게감을 더했다. 조재철은 중원에서 경기 조율 능력과 패스가 뛰어나고 공격적인 센스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꾸준히 K리그에서 활약하며, AFC 우승, FA컵 우승, K리그1, K리그2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중심을 잡고, 후배들의 본보기가 되는 맏형으로서의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조재철은 “10년 동안 K리그에서 뛰어왔지만, 나에게 있어서도 새로운 경험이고 도전이다. 대전에서 또 한 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