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지난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방의회 의정활동 등에 관한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주관으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충북도의회는 이번 수상이 처음이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지방의회에서 94개 사례가 접수됐는데, 1차 심사에서 9건을 선정해 2차 결선에서 현장 발표를 통해 충북도의회가 제출한 ‘주민조례청구, 충청북도의회가 나서다’가 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충남형 입법평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고 밝혔다.충남도의회 입법평가제도는 좋은 법의 정립 및 유지를 위한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실현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또한 올해 7월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대상 수상에 기여한데 이어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초청으로 이번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특별전시에 참가했다.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오후 4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이언스페스티벌」 소통 프로그램 ‘기업인과의 대화’에 참석해 기업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장우 시장은 “기업 육성을 위한 산업별 지원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며, 앞으로 대전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9일 ‘2023년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서 지방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2023년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지방의회와 지방·중앙행정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지방의회 및 정책 홍보박람회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지방의회와 지방행정의 위상을 높이고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 및 지방행정을 펼친 기관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대상’을 시상했으며, 충남도의회는 선도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7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 참석하여 의정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방의회 부활 32주년을 맞아 ‘지방의회의 가치를 드높이고 지방의회와 지방행정의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지방분권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지방의회 의정활동과 지방행정 정책에 대한 홍보박람회로 서구의회 의원들은 이날 의회·행정기관·공공기관 홍보관과 주민자치위원회 활동관 등을 참관하고, ‘국가 위기 대응을 위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7일부터 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 참가해 도의회 역할과 활동을 소개하고,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의회 의정활동과 우수정책을 알리는 홍보박람회로 충남도의회는 전시관 운영 및 참관을 통해 주민자치 실현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타 시도의회 및 지방자치단체와 교류의 장을 마련했으며, 또한 박람회에서는 7~8일 양일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지난 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공개오디션 개최를 통해 예비스타 소공인 10개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선정된 소공인 업체들은 앞으로 판로아카데미를 통해 성장을 위한 집중지원을 받게 되는데, 판로아카데미는 소공인의 안정적인 유통생태계 정착을 위해 단순 판로지원이 아닌 기업진단부터 교육 및 컨설팅·국내외 판로지원·사후관리 등 유통 전(全단)계를 지원하고자 2023년부터 신규로 도입한 제도로 일반지원과 집중지원으로 나눠진다.지난 4월 스타 소공인이 되기 위해
대전컨벤션센터 및 둔산대공원 일원 216만㎡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 승인하는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선정됐다.이번 지정 승인으로 대전시는 앞으로 5년간 약 2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마이스 정책의 체계적 관리 및 실행을 통해 국제적 과학마이스 도시로서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마이스 인프라 개선 및 생태계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국제회의복합지구 협의체, 대전·충청 마이스 얼라이언스, 대덕연구개발특구 등과 더욱 긴밀한 협조로 육성·진흥계획에 담긴 4대 전략, 17개 정책과제, 3
대전문화재단은 과학×예술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22 아티언스캠프’를 오는 20~2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진행한다.올해 11회째를 맞는 아티언스(Artience)캠프는 예술(Art)과 과학(Science)의 만남을 주제로 대전관광공사의 ‘2022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협력을 통해 진행된다.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과학×예술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모델을 구축해 교육 체험, 주제강연, 공연 3가지 방식으로 운영한다.먼저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되는 공연은 ‘과학, 도시
대전시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총 5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를 개최한다.세계지방정부연합(UCLG : 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은 국제연합(UN)이 인정한 세계 최대 지방정부 간 국제기구로, 140여 개국 240,000여 개의 지방정부 및 지방정부연합체 회원으로 구성돼있다.전 세계의 회원들이 한데 모이는 세계총회(World Congress)는 3년마다 개최되며 이번 제7회 총회는 2019년 제6회 남아공 더반 총회에서 차기 개최지
2022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WOOD FAIR 2022)가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10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첫날 공식행사 (목재의 날 기념식·목재산업대상 시상식·박람회 개막식)를 시작으로 전시·체험행사 (한옥공모전 입상작품, 목공 DIY·우드버닝 등), 학술행사 (목재산업포럼, 목재교육전문가 워크숍, 목재산업단체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목재산업박람회는 국내 목재산업의 현재를 보여주고 미래를 예측하게 하는 행사로 목재의 가치와 산
대전관광공사은 지난 20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전 MICE 설명회’를 진행했다.이번 설명회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대상으로 대전시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지원 제도에 대해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등 신규 국제회의 인프라 홍보를 시작으로 국제회의 개최 시 대전의 지원 사항을 소개했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대전관광공사는‘2018 국제수리지질학회총회(IAH)’를 대전으로 공동 협력·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이번 설명회를 통해 양 기관은 대전의 MICE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을 이어
2022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WOOD FAIR 2022)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비수도권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대전시와 산림청이 공동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며, '산림 르네상스의 시작, 목재는 생활 속의 숲'이라는 주제로 열린다.목재산업박람회는 목재인들의 기술·정보공유와 비즈니스의 장으로 목재의 중요성을 알려 목재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박람회로 올해는 12번째를 맞았다.올해 박람회에는 전국 100여 개 목재산업 업체가 참여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교육부가 주최하고,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관한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상업정보 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된 이번 대회는 올해 지역 예선을 거친 1,571명의 학생들이 대전컨벤션센터 외 4개 경진장에서 상업계고 필수과목인 회계실무를 비롯하여 ▲ 창업실무 ▲ 사무행정 ▲ 전자상거래 실무 ▲ 비즈니스 영어 ▲ ERP(전사적자원관리) ▲ 금
충남대(총장 이진숙)가 총괄대학으로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DSC(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이 청년 구직자들의 원활한 공공기관 취업을 위해 ‘DSC 공기업·공공기관 취업대전(이하 취업대전)’이 열린다.충남대 대학교육혁신본부 지역인재교육센터는 5일부터 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홀에서 ‘DSC 공기업·공공기관 취업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진행되는 취업대전에서는 대전·세종·충남지역의 38개 공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며, 취업 설명회·채용 상담·토크콘서트·취업 멘토링·정장 대여·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 취업 부스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이 준공됐다.29일 대전시에 따르면 DCC 제2전시장은 옛 대전무역전시관 자리에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4만 9754㎡ 규모로 조성됐다.내부는 전시장 3개, 다목적홀, 대기실, 카페테리아, 운영사무실, 회의실 등으로 구성됐다. 총 사업비는 1175억 원이다.1층에 조성된 전시장은 1만 151㎡로서 최대 8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는 전시부스 500개를 설치할 수 있는 규모로 축구장 1.5배의 면적에 이른다. 필요한 경우에는 4개의 전시장으로 분할 가능해 대형 전시회부터 시민들을 위한 소규
‘2020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이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하며, 전문가들의 심사가 필요한 아시아와인트로피와 소믈리에 경기대회만 오프라인으로 축소해 개최한다.대규모 방문객이 모여 밀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와인페어(와인전시·시음)와 와인체험 등 일반인이 참가하는 행사는 개최하지 않는다.와인컨퍼런스도 온라인 형태로 개최한다. 발표자들이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각국에서 발표하고 이를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대전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