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협약을 맺고 총 48억 원 규모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재단 보증을 통해 하나은행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협약을 통해 구는 2억 원을 출연, 소상공인들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최대 2년간 대출이자의 3%와 보증수수료 1.1%를 지원하고 하나은행도 2억 원을 특별출연한다.사업은 오는 2024년부터 시행되며 협약보증 규모 48억 원을 조성해 관내 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대전 서구는 11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함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서구는 출연금 2억 원, 하나은행 추가출연금 2억 원을 낸다.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총 48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실시하고, 하나은행을 통해 소상공인이 융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구는 신용보증 수수료 전액지원과 더불어 내년부터 이차보전금을 연 2.5%, 2년간 지원에서 연 3%, 2년간 지원으로 상향한다.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소상공인들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지난 11일 대전 중구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에 참여하여 반부패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소진공을 비롯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대전신용보증재단·대전평생교육진흥원·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대전지역 공공기관 6곳으로 구성된 ‘청렴한빛네트워크’가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하여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실천 의지를 알리고, 반부패·청렴문화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서 소진공은 캠페인 부스를 마련하여 청렴 및
대전 서구는 2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신용보증재단과 ‘서구 소상공인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경기침체로 피해가 극심한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와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협약 내용은 ▲ 서구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 사업 ▲ 서구 소상공인 스타트어게인 지원 사업이다.서구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관내 50개소 소상공인에게 컨설팅 및 시설 개선을 지원하며, 서구 소상공인 스타트어게인 지원 사업은 관내 15개소 소상공인에게 컨설팅 및 업종 전환 시설 개선을 지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신진미(초선, 변동·괴정·가장·내동) 의원이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전신용보증재단이 시행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지원사업이 애초 취지대로 시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구정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신진미 의원은 “특례 보증은 ‘지역신용보증재단법’에 따라 신용보증재단이 지방자치단체 출연금을 재원으로 하여 신용등급이 낮은 지역 소상공인이 담보 없이 낮은 금리로 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라”고 설명한 후 “대전신용보증재단 결산서에 따르면, 순이익이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31일 대전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복지제도 강화 및 안정된 창작환경 조성 계획을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문화예술인들에 대해 ▲ 4대 보험 지원 ▲ 예술인 생활안정자금(긴급생활자금) 융자 등 실질적인 사회보장 지원방안을 마련키로 했다.박 예비후보는 “예술인들은 직업 특성상 비정규직이 많고, 불규칙적인 수입으로 생활이 불안정하다”면서“대전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하여 소액대출 보증제도를 실시하고, 창작기본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박 예비후보는 ‘(가칭)대전시 문화예술인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본부장 강필규)는 24일 대전국방벤처센터협약업체 협의회(회장 송석동)와 ‘방위산업 발전과 국방분야 중소·벤처기업 진흥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는 대전지역 방산 중소기업 대상으로 금융지원 확대를 통해 기업 기술개발과 방위산업업체 지원 확대를 위해 금융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강필규 본부장은 “국내외 방산산업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전의 방위산업 기업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대전디자인진흥원은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디자인 기업을 위해 경영 활로를 모색하고 지원 방안을 강구한다고 밝혔다.29일 세 기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지역 디자인산업 활성화와 디자인 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대전지역 디자인산업 육성을 위한 ‘디자인산업 운영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지역 내 디자인전문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영에 필요한 자금, 교육, 컨설팅을 지원하고 지역 디자인산업 진흥·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함을
대덕구의회(의장 서미경)는 29일 제25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이 회기 중 처리됐다.코로나19 관련 예산을 처리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24일에는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경수)와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김태성)를 개최하여 각 상임 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의안을 심사했으며, 지난 28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동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관련 2020년도 제1회 추경경정 예산안을 최종 심사 및 의결하고, 마지막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