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내년도 유·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가를 올해 대비 평균 9.2% 인상한다. 16일 대전교육청 발표에 따르면 2023년도 대전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이 대전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2023년 급식단가를 2022년 대비 평균 9.2% 인상한다.이에 따라 2023년 급식단가는 공·사립 유치원 3,000원(200원 인상), 초등학교 3,800원(300원 인상), 중학교 4,800원(500원 인상), 고등학교 5,000원(400원 인상)으로 결정했다.총 사업비는 1,421억 원으로, 유치원 급식비를 제외한 1,283억 원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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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기자
2022.12.16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