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이 단오(6월 22일)를 맞아 오는 24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대전과 제주, 삶의 노래’ 공연 및 체험행사를 연다.이 행사는 문화재청 '2023년 지역무형유산보호지원사업'의 하나로, 대전시가 선정돼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한다.헹사 당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부채만들기, 미니장구만들기 등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가족 및 소그룹별로 제기차기, 공기놀이, 윷놀이 등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된다.오후 4시부터는 대전무형문화재 웃다리농악 앉은반의 공연과 대전무형문화재 들말두레소리, 국가무형문화
한국의 이로움으로 균형 잡힌 아름다움을 전하는 클린뷰티 브랜드 한율이 배우 박은빈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한율은 지난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박은빈의 이미지가 브랜드의 지향점인 ‘균형 잡힌 아름다움’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박은빈은 앞으로 한율의 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채널에서 ‘한국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한율 브랜드 관계자는 “뚜렷한 철학을 바탕으로 배역을 선정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배우 박은빈의 모습이, 각자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흔들림
8일 대전 대덕구 동춘당 공원에서 단오를 맞아 단오풍습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성대히 열렸다.이날 행사는 한·중·일 단오문화체험, 짚풀공예 체험, 단오 노래 체험, 씨름, 창포 머리감기, 단오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명인 김대균, 고수 박근영, 판소리 고향임, 한량무 조흥동, 웃다리농악 송덕수, 만요 남상일의 공연이 펼쳐졌다. / 2019.06.08 뉴스티앤티
7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22회 유성 단오제와 풍물대동제 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이날 단오제애는 단오를 맞아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식전공연인 난타공연 을 시작으로 수리취 떡 등 단오 전통음식 시식행사와 함께 단오선(부채)·꽹과리·태평소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행사가 진행됐다.아울러 진잠동 풍물단을 비롯 관내 11개동 220여 명의 풍물단원이 비 경연으로 풍물시연을 펼치는 풍물대동제 한마당도 진행됐다.구 관계자는 “이번 유성 단오제를 통해 우리 고유
민속 명절 단오를 맞아 계룡시는 4일 엄사네거리 야외무대에서 제14회 단오맞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계룡시민 1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단오 풍습을 즐겼다.이날 행사는 엄사예술단의 삼도설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진도북춤, 경기민요 등 신명나는 국악공연과 함께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고리넣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또 떡, 부침개, 과일 등 전통음식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서로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단오의 의미를 되새겼다.한편 단오는 음력 5월 5일, 집안의 평
'제6회 세종단오제'가 다음달 1일 세종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전통축제로 하나되는 세종시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단오제는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이날 단오제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남사당놀이, 줄타기, 무용, 강강술래 등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진다.아울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창포물 머리감기, 단오부채 만들기 등 체험마당과 널뛰기, 투호, 굴렁쇠, 그네뛰기 등 민속놀이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