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이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정희, 이하 중앙선관위)의 선거 중립 논란 및 ‘직원 배상책임보험’ 가입 추진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의 이 의원은 5일 중앙선관위를 방문해 선관위의 선거 중립 훼손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했다고 밝혔다.지난 4일 선관위는 국민의힘이 투표 독려 문구로 내건 ‘내로남불·위선·무능’ 표현을 쓸 수 없다고 통보했지만, 더불어민주당 당색인 파란색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온 ‘택시래핑’ 선거홍보물과 교통방송(TBS) ‘1(일)합시다’ 캠페인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