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시장 김홍장)에 코로나19 확진자 9명(#106~#114)이 추가 발생했다.김홍장 시장은 18일 오후 6시 브리핑실에서 긴급브리핑을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에 따른 조치 사항을 발표했다.김 시장은 “우리 시에 금일 코로나19 확진자 아홉 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운을 뗀 후 “106번째 확진자와 107번째 확진자는 서산 라마나욧 기도원 관련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당진종합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되었다”면서 “108번째 확진자와 109번째 확진자는 증상 발현으로 당진종합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당진시(시장 김홍장)에 코로나19 확진자 6명(#87~#92)이 추가 발생했다.김홍장 시장은 15일 오후 7시 브리핑실에서 긴급브리핑을 개최하고,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른 조치 사항을 발표했다.김 시장은 “우리 시에 금일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추가 발생했다”면서 “87번째 확진자는 지난 11일 근육통 증상으로 어제 당진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였고, 88번째 확진자와 92번째 확진자는 지난 13일 나음교회발 확진자와 접촉한 사항이 확인되어 검사했으며, 89번째 확진자와 90번째 확진자는 인근 지역 교회관련 전파로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5 단계로 격상한다.당진시는 13일 나음교회 예배 참석자 36명을 포함 총 4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당진시는 오는 15일 0시부터 21일 24시까지 우선 7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고, 이후 상황에 따라 2.5단계 유지 또는 하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김홍장 시장은 이날 오후 7시경 브리핑을 통해 “나음교회에 우선적으로 시설폐쇄 및 집회금지 명령을 발동했으며 고발 등 추가 행정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당진시(시장 김홍장)에 코로나19 확진자 40명(#38~#77)이 집단 발생했다.김홍장 시장은 13일 오후 1시 브리핑실에서 긴급브리핑을 개최하고, 코로나19 당진 38~77번째 확진자 집단 발생에 따른 조치 상황을 발표했다.김 시장은 “우리 시에 금일 코로나19 확진자 40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운을 뗀 후 “어제 나음교회에서 최초 확진자 발생 후 교인 47명의 명단을 확보하여 전수 검사를 시행한 결과 금일 31명이 확진판정 되었다”면서 “이외에도 신평고등학교 학생 1명·이룸 노인복지센터 5명·마실 노인복지센터 1명·당진종합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