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대전환선대위 ‘볼케이노 유세단’은 20일 정세균 상임고문(전 국무총리)과 함께 장날인 부여와 논산 탑정호를 찾아 도민들에게 ‘위기에 강한 경제 대통령, 기호 1번 이재명’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부여 장날 유세에는 정 상임고문을 비롯하여 황명선 충남선대위 상임부위원장·이용구 공주/부여/청양 지역위원장 직무대리·김기서(초선, 부여1) 충남도의원·진광식 부여군의장과 군의원 등이 참여했으며, 논산 유세에는 정 상임고문과 황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오인환(초선, 논산1) 충남도의원·김형도(초산, 논산2) 충남도의원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 이하 행문위)가 강도 높은 심의를 통해 자치행정국·공동체지원국·문화체육관광국의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 1조 2392억원 중 14억 7037만원(19건)을 삭감했다.행문위는 지난 2일 행문위 소관 6개 실국 및 직속기관의 2022년도 본예산안과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행문위는 사업의 적절성과 효과성을 고려해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하고, 공동체지원국 소관 특별회계 6억원(1건)을 삭감 조정했으며,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예산안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는 1일 제333회 정례회 4차 회의를 개최하고,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2022년도 본예산·조례 등을 심의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김연(재선, 천안7) 의원은 시군의 휴식공간 조성사업에 대해 “시군이 주도하고 도가 지원가능한 사업에 도민참여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예산제의 효과성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한 후 “예산부터 챙기려는 식의 계획은 도민참여 예산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원칙에 따라 운영해 달라”고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김형도(초선, 논산2)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는 29일 자치행정국 소관 2022년도 본예산안·기금운영계획안·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제4차 수시분 충청남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심의했다고 밝혔다.정병기(초선, 천안3) 위원장은 “인권실태 연구용역과 관련하여 해마다 실시하는 사업인데 구체적인 계획 없이 예산을 증액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지적하며 “계획성 없는 예산 증액은 삼가해 달라”고 요청한 후 “자치단체 경상보조금을 결국 연구용역사업으로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눈속임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김옥수(초선, 비례) 부위원장은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는 지난 18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의회와 출연기관의 소통 부재를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다고 밝혔다.정병기(초선, 천안3) 위원장은 “문체국 소관 5개 출자·출연기관의 위임·전결 규정을 보니 5개 기관마다 천차만별이라”면서 “위임·전결 권한이 문화재단은 2억 원 이하, 백제문화제재단은 200만 원으로 기관마다 차이가 크게 발생한 이유가 뭐냐”고 꼬집었다정 위원장은 이어 “문화재단 사업은 대부분 2억 원 이하로 대표의 결재 없이 본부장이 전결 처리할 거면 대표이사는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는 17일 계룡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충남도서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정병기(초선, 천안3) 위원장은 “우리 도의 숙박 기반시설이 미비해 관광객의 30%만 충남에 머물고 나머지 70%는 대전에 머물고 있어 경제적 유발 효과가 적다”며 “대안을 구상하라”고 주문한 후 “코로나19로 인한 행사 연기로 31억 7000만 원의 손실이 있는 만큼 2022년 엑스포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김옥수(초선, 비례)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행사가 2년 연기돼 아쉬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의 내포신도시 이전을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김명선 의장은 30일 더불어민주당 김형도(초선, 논산2) 충남도의원·조한영 충남체육회 사무처장·노태현 충남도 체육진흥과장 등과 함께 대한체육회를 방문하여 이기흥 회장을 만나 대한체육회의 내포신도시 이전을 건의했다.지난해 10월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는 서해안 복선전철과 경부선KTX 연결로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고, 공원·도서관·미술관·예술의전당 등 최고 수준의 문화인프라가 조성돼 있거나, 착공을 앞두고 있다.김 의장은 “덩치가 큰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는 지난 7일 제331회 임시회 2차 회의를 개최하고,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조례안과 출연계획안 등 8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김기영(5선, 예산2) 의원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도내 무형문화재 진흥을 위해 전수자분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흡수하고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영우(초선, 보령2) 의원은 “도민이 지속적으로 무형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해서
더불어민주당(대표 송영길) 20대 대선 순회 경선 첫 격돌지인 대전·충남에서 본선 티켓을 향해 사활을 걸고 있는 후보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대전문화예술단체 대표 및 예술인 154인은 25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재명 후보 지지를 천명했다.154인을 대표한 6명은 이날 회견에서 “더 나은 삶, 국민이 만들고 즐기는 문화예술 정책을 제시한 이재명과 함께 합니다”라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자리에는 각 분야별로 문화정책 이희진(지역문화정책연구소 소장)·문화기획 김한솔(로컬42협동조합
충남도의회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영 의원)는 11일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3차 회의를 개최하고,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고 밝혔다.김대영(초선, 계룡) 위원장은 “엑스포 개최가 내년으로 연기돼 속상하지만 국민 안전이 우선인 만큼 재연기는 불가피한 상황임을 통감한다”면서 “내년에 열릴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무조건적인 예산 절감보단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으며, 국민의힘 정광섭(재선, 태안2) 의원은 “내년 엑스포가 국제대회
충남도의회 금강권역의 친환경적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양금봉 의원, 이하 금강특위)는 2일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기획조정실과 기후환경국 그리고 해양수산국으로부터 올해 업무 방향을 청취하고 금강하구 생태계 회복 방안을 주문했다고 밝혔다.양금봉(초선, 서천2) 위원장은 “금강하구 문제는 어느 한 부서 소관만이 아닌 통합적으로 풀어가야 할 문제라”면서 “지금은 기능전환이나 개발 문제 등에 대한 실타래를 풀어야 할 시기인 만큼 금강하구의 회복이 불가능해지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오인환(초선, 논산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 이하 행문위)가 최근 논란을 빚은 충남도(도지사 양승조)의 전국 윷놀이대회 사업에 대해 “의회를 경시하는 처사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당초 예산심사에서 승인된 사업이 계획과 다르게 별도의 보고 없이 예산 등이 변경됐기 때문이다.지난 26일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정병기(초선, 천안3) 위원장은 “윷놀이의 역사성을 계승하겠다는 목적에 따라 사업비 1억 원을 승인한 것이라”면서 “급박한 상황이라는 핑계로 사전보고 없이 변경한 것은 잘못됐다”며 “도민의 세금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 이하 행문위)는 지난 1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1년도 본예산안과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11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소속 의원들은 늦은 시간까지 장시간 회의를 통해 촘촘한 ‘그물망 심사’로 예산안을 집중 점검했으며, 정병기(초선, 천안3) 위원장은 “올해 추진한 지역 거점형 스포츠클럽 육성사업비(4억2000만원) 집행액을 살펴보니 홍보비 등 과다 사용한 부분이 눈에 띄는 데다 관련 부서의 관리감독 소홀로 민원도 속출하고 있다”면서 “정산을 철저히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 이하 행문위)는 1일 지난달 30일 열린 자치행정국 소관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1년도 본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에서 명료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고 밝혔다.행문위에 따르면, 자치행정국 소관 2021년도 충남도 일반회계 예산은 7219억 4730만원으로 전년 대비 20.67%에 해당하는 1236억 6685만원이 증액됐으며, 전체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99%로 전년도 대비 0.46%p 증가했으나, 집행률이 저조한 사업 대다수를 그대로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해 안일한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 이하 행문위)는 지난 15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자치행정국, 공무원교육원으로부터 2020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소관 조례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정병기(초선, 천안3) 위원장은 “민간위탁과 관련해 민간보조금, 출연금 등이 혼재돼 목적 외 사용 및 부정수급 등이 우려된다”며 명확한 구분을 통한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한 후 공무원교육원 업무보고에서는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교육 콘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위원장 장승재, 이하 안건해소위)는 11일과 12일 이틀간 회의를 열고,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이번 안건해소위의 심사 규모는 총 2조 3207억 1200만원(세입 9196억 5700만원, 세출 1조 4010억 5500만원)이다.더불어민주당 장승재(초선, 서산1) 위원장은 “지난해 사업을 통해 소방차량 43대(노후교체 31, 신규 12)를 보강했지만 재난 발생 시 대응을 위한 통제단 차량이 없는 소방서가 2곳이나 된다”면서 “재난 신속 대응을 위한 소방차량 보강 예산의 확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의 값진 노력으로 충남도(도지사 양승조)에 단 한 대 뿐인 소방헬기를 추가로 도입하는 결실을 맺게 됐다.충남도의회는 4일 충남 소방헬기 신규 구입을 위한 예산 115억원이 2022~2024년 소방안전교부세(국비) 특별수요에 반영됐다고 밝혔다.이번 소방안전교부세 반영액은 소방헬기 구입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최대 규모(기준금액 50% 이내)로 충남은 지난 2015년 11월 총 2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중형급 다목적 소방헬기(이탈리아산 AW139 기종, 탑승규모 14명) 1대를 도입했지만, 최근 3년간 운항일수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위원장 장승재, 이하 안건해소위)는 15일 열린 제320회 임시회 상임위 4차 회의에서 해양수산국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해양수산국 예산안 심사 규모는 총 537억 5853만원(일반회계 세입 246억 9288만원, 세출 290억 6565만원)이며, 이날 안건해소위 소속 의원들은 해양산업 기반 구축과 수산자원 보호와 경쟁력 있는 수산업 육성 사업 예산을 중점 심사했다.장승재 위원장은 “2022 보령 해양머드박람회 개최 지원 7억원,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 건립 12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위원장 장승재, 이하 안건해소위)는 14일 열린 제320회 임시회 상임위 3차 회의에서 건설교통국 소관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안 심사 규모는 총 1720억 4124만원(일반회계 1546억 6026만원,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 25억 7356만원, 학교용지부담금 148억 742만원)이며, 안건해소위 소속 의원들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 공모 선정 사업과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 등 도로안전시설 확충 사업 예산을 중점 심의했다.장승재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위원장 장승재)는 12일 열린 제320회 임시회 상임위 2차 회의에서 재난안전실과 소방본부의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이날 예산안의 심사 규모는 재난안전실 631억 3500만원과 소방본부 956억 564만원으로 총 1587억 4064만원이며, 위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관련 재정 지원, 119구급차 병원성 세균 오염실태 검사 등 예산을 중점 심사했다.장승재(초선, 서산1당) 위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