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위원장 홍영표 의원, 이하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6일 세종 싱싱문화관에서 첫 간담회를 개최하고, 세종시가 새로운 대한민국의 비전을 만들 수 있도록 세종의사당 건설을 넘어 국회 이전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지방자치를 위해 설치한 민주당 내 상설기구로 홍영표 위원장과 지방정부 4대 협의체 회장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간담회에는 지방정부 4대 협의체의 송하진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전북지사)과 김한종 전국시·도의회의장 협의회장(전남도의회 의장), 황명선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지난 12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개최된 2020년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에 참석해 현안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김 의장을 포함한 17명의 광역의회 의장들은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을 17대 전반기 협의회장으로 선출하고, 2021년도 예산안 등 모두 1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장 내 출입 인원을 지역별 2명으로 제한하고, 발열 여부 확인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충청권 교육청(대전·세종·충남·충북)과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11일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동안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17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과 독립기념관장이 충청권 역사교육 공동 사업 협약을 통해 뜻을 모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충청권 4개 시·도 40여개 중·고등학교 역사 동아리 학생 300여명과 지도교사들이 참가하여 동아리 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