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19일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김태금(가선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의 핵심 내용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고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상설교육장 운영과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동교육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명시한 점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 교육계획 수립 ▲ 교육 대상 및 내용 ▲ 상설교육장 및 이동교육장 운영 ▲ 교육기관·의료기관 등과의 협력체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지난 19일 국민의힘 김태금(예산읍)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석면 안전관리 및 지원 조례안’이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석면안전관리법’에서 규정한 내용 중 군에서 추진해야 할 사항을 조례로 명문화하여 군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이번 조례안은 총 10개 조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례의 주요 내용은 ▲ 군수의 책무 ▲ 사업자와 주민의 책무 ▲ 석면건축물의 안전관리 대상 ▲ 석면조사 및 조사결과의 공개 ▲ 석면주민감시단의 운영 등을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12일 국민의힘 김태금(재선, 가선거구) 의원이 제297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고 밝혔다.심폐소생술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 대응하는데 필수적인 생명구조 기법으로 김태금 의원은 “심폐소생술은 우리 일상에서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필수적인 기본 응급처치 기법이라”면서 “급성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의 약 70%가 가정이나 공공장소에서 발생하고, 그 중 약 46%만이 주변인으로부터 즉각적인 심폐소생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12일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24년 첫 회기로 12일 본회의 개회 후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15일부터 4일간 21개 부서의 202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한 후 19일 폐회할 예정인 이번 임시회의 조례안은 ‘예산군 거동불편 노인 보행기 비용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예산군수가 제출한 ‘예산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으로 각각 상임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또한 ‘미이용 산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정책부문’ 시상식에서 국민의힘 김태금(재선, 가선거구) 의원이 2년 연속 기초의회분야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전국 지방자치평가는 의정평가 전문기관인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지방의원의 효율적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제도 발전에 기여한 실적을 종합 심사하여 수상 대상자를 결정한다.세부 평가 항목은 ▲ 조례 제·개정 발의 실적 ▲ 결의안·건의안 발의 실적 ▲ 주민 의견 수렴 및 처리 실적 ▲ 행정사무감사 처리 실적 ▲ 예·결산 심의 처리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24일 국민의힘 김태금(재선, 예산읍) 의원이 제296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한천 정비 강화를 촉구했다고 밝혔다.김태금 의원은 “여름철에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수해로 인해 무한천 주변 지역의 주민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으므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한천의 정비와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김태금 의원은 이어 “신원교의 높이를 제방보다 높게 조정하고, 농어촌공사와 협력하여 예당호의 수위 조절에 신경 써야 한다”면서 “신원교는 1995년에 예당호의 수위 상승으로 붕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21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공공·민간위탁의 진단과 발전을 위한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공공·민간위탁의 진단과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영진, 이하 연구모임)에서 추진한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8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협동조합 지방자치의정연구원의 윤진훈 책임연구원과 최민수 연구원이 예산군 위탁사무의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연구활동을 시작하였다.예산군의 위탁사무 및 대행에 관한 전체 현황을 파악하여 개선책을 찾아 향후 위탁사무의 발전 방안에 관한 사항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지난 2일 예산군 청소년수련관 비전홀에서 ‘미래지향적인 예산의 청소년 정책수립’이라는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김태금 의원의 제안과 준비로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는 청소년과 학부모·교육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과 최재구 예산군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각각 환영사와 축사를 통해 “오늘 논의되는 다양한 의견을 모아서 청소년을 위한 좋은 정책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이날 토론회는 김태금 의원의 ‘인공지능(AI) 시대의 교육정책 과제’라는 기조발제
예산군의회(의장 이승구)는 30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22일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23일 각 상임위원회별 회부된 안건을 심사하였고, 24일부터 30일까지 군정 전반에 대한 각 부서별 2019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해 ‘예산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 의결과 더불어민주당 강선구(초선, 가선거구)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태금(초선, 비례) 의원의 5
예산군의회(의장 이승구)는 26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지난 19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개회한 제248회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제1회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예산군 장기등 기증 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25일에는 우리 군에 접목할 수 있는 우수사례 발굴과 타 자치단체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하여 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선도사업장 등을 견학했다.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자유한국당 이상우(초선,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