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술(대덕구2,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제244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발의안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주차장 주차요금 폐지를 골자로 한다.김 의원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해 공해가 없는 깨끗한 대전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술(대덕구2,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은 5일 시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된 여론조사비에 대해 "예산낭비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앞서 시 대변인실은 대시민 여론조사비로 1억 5,000만 원을 편성한 바 있다.김 의원은 이날 시의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에서 "어떤 사업을 할 때 용역을 거치고 새로운대전위원회(이하 새대위)의 자문을 받는다. 이어 여론조사까지 한다면 공무원들의 피로도가 극심할 것"이라며 이처럼 주장했다.그는 "사안별 용역비가 수천만 원에 달한다. 집행부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면
대전시 고위 공무원이 대전시의원과 공무원에게 막말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김찬술(대덕2,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은 22일 제24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내버스 신설 노선 과정에서 불거진 고위 공무원의 태도를 지적했다.김 의원은 "10년간 버스 한 대도 다니지 않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2018년 7월부터 9개월 동안 시 관계자와 협의했다. 그러나 해결안이 고작 4시간에 1대 다니는 것이었다"며 "이에 시 관계자에게 항의했고, 버스운영 정상화를 확답받았다"고 설명했다.그는 "그런데 나중에 '시의원이 갑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