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지난 11일 김지철 충남교육감·성기동 교육장·심상용 충남교육청 정책기획과장 및 서산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산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현안과제 보고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보고에서는 ▲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른 핵심 추진과제 ▲ 제2기 서산행복교육지구 운영을 위한 방안 ▲ 충남형 늘봄학교 시행에 따른 과제 분석 ▲ 서산 AI교육체험센터 구축에 따른 주요 시설 활용 및 인력 배치 ▲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 ▲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 추진 현황 등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6일 국민의힘 방한일(재선, 예산1) 의원이 제3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충남도 본청과 교육청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이 법정비율인 1%에 못 미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개선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고 밝혔다.방한일 의원은 “충남도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 생산품법’에 따라 총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우선구매 해야 함에도 최근 5년간 충남도 본청은 단 1회도 1%를 넘기지 못했으며, 교육청은 단 2회만 1%를 넘겼을 뿐 여전히 법정비율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6일 홍성여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교장 김선완) 제3회 졸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홍성여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는 지난 2019년 개교하여 지난 제1회 48명·제2회 49명·올해 제3회 졸업식에서 85세 최고령 졸업생을 포함 52명 등 총 14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식전행사로 졸업생들의 3년 학교생활이 담긴 추억 영상을 감상하고 난타공연·노래·댄스·시 낭송·악기 연주 등의 장기자랑으로 자신의 끼를 발휘하였고, 이어 졸업생들은 한 사람씩 무대에 올라 졸업장과 상장을 받으며, 학교 생활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고 학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7일 ‘제4회 천안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교장 박종승)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천안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는 이번에 4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강○희(충청남도교육감상)와 김○희(3년 개근상) 등 30여 명이 각종 상을 수상하였고, 졸업생 최고령자는 김○희와 박○분(80세) 학생이다.이번 졸업생 42명은 중학교 졸업을 토대로 더 다양하고 전문적인 분야에서 직업활동과 사회활동을 개척해 나가며, 이 중 30여 명은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더 큰 배움의 길에 들어선다.졸업생들은 한 사람씩 무대에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8일 국민의힘 윤기형(초선, 논산1) 의원이 제348회 정례회 2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상대로 충남의 지역소멸 및 외국인노동자 정책과 교육청의 허술한 물품관리 시스템 개선·폐교 활용 방안 구축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윤기형 의원은 특히, 충남교육청의 허술한 물품관리로 인한 예산 낭비를 강하게 지적했는데, “최근 5년간 1만 58개의 물품이 내용 연수를 채우지 못하고 폐기됐다”면서 “물품 취득 금액으로 환산하면 73억원에 이른다”며 “매년 적게는 13억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0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도교육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 기관장 및 국장·과장·팀장 등 고위직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고위직 특별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고위직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해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비롯하여 관리자의 책무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특별연수는 천안교육지원청 최선경 변호사가 강의를 진행했으며, ▲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유형, 그에 따른 예방과 대응 ▲ 성희롱·성폭력 판단 기준과 인정 사례 ▲ 성희롱·성폭력 사건 처리 절차와 사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일 아산시 소재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수학 꽃, 삶에 물들다’를 주제로 도내 학생·교원·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충남 수학교육 한마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충남초·중등수학교육연구회와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이번 한마당은 이끎·흥미·포용·확산의 소주제로 ▲ 지능형 수학실 활용사례를 전시하는 ‘지능형 수학실 꽃’ ▲ 이끎학교 중심의 수학동아리 활동 산출물을 체험하는 ‘수학동아리 꽃’ ▲ 대형교구와 수학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수학 융합 놀이 꽃’ 등이 운영됐으며, 또한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8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야외에서 ‘6회 충남 사제동행 풍물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도내 초·중·고 학생·교사 풍물동아리·초청공연팀 등 12개 팀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민을 비롯한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으며, 서림초등학교를 비롯한 학생 동아리 8팀·학생교육문화원 1팀·교사 학생 사제동행 1팀·초청공연 2팀 총 12팀이 다양한 지역의 풍물놀이 공연을 준비했다.아울러 충남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아산시 소재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우주로 미래로, 초록 지구를 찾아서! 두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제14회 충남과학창의축전’을 운했다고 밝혔다.‘제14회 충남과학창의축전’은 충남과학교육의 성과와 발전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활동뿐 아니라 다문화 학생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존중받는 문화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으로 마련된 개막식을 비롯하여 행사기간 중 총 54개 프로그램을 27개 초·중·고등학교 230여 명의 학생 주도로 운영했다.자율주행차 시승·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1일 아산 선문대학교 운동장에서 ‘충남교육행정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교육행정공무원 등 3,000여 명이 참여했지만,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해 눈길을 끌었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은 지난 9월에 전직원이 ‘일회용품 사용금지와 탈플라스틱 전환 실천 선언식’을 갖고, 탄소중립의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대회장 내 종이컵과 일회용 접시 등을 다회용품으로 준비해 사용했다.일회용품이 없어 다소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충남교육청을 비롯한 충남도내 14개 지역팀은 ▲ 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4일 선문대학교에서 ‘2023 충남 온(ON)누리 AI‧SW 학생동아리 한마당(이하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도내 AI·SW 학생동아리·지도교사·보호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한마당은 ▲ 초·중·고 학생들의 AI·SW 동아리 운영 내용을 공유하는 ‘공유마당’ ▲ 가상누리터(메타버스) 기반 교육정보기술 제품 실증 시스템인 ‘인수레’를 체험하는 ‘인수레 체험마당’ ▲ 충남교육청과 선문대학교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 정책을 소개하는 ‘전시마당’으로 구성돼 운영했다.구체적으로 ‘공유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충남 체육의 힘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1년간 훈련에 매진해 온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도 대표 선수단이 종합순위 5위 달성을 다짐했다.충남도는 지난 22일 논산시 충남체육고등학교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영범 충남도체육회장·김지철 충남교육감·체육관계자·선수단 등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선수단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거둔 종합 5위의 성적을 되돌아보고, 출전 보고 및 단기 수여에 이어 결의문을 낭독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불태웠다.김태흠 지사는 이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2일 자신의 SNS에 교권보호 4법(초중등교육법·유아교육법·교육기본법·교원지위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한 환영 입장을 밝혔다.다음은 김지철 교육감이 SNS에 게시한 환영 입장 전문이다.9월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권보호 4법으로 지칭되고 있는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 교원지위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의 일부 개정안 통과를 환영합니다.교권보호 4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는, 무더운 여름날 거리에서 공교육을 살리고자 제대로 교육할 권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일과 10일 도내 9개 지역에서 ‘2023학년도 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20개 종목에 341개교 956클럽 6,953명이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1학생 2종목 자율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의 몸과 마음 건강의 총체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타인과의 협동심과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일 선문대학교와 함께 도내 초·중·고 학생동아리 177팀(726명)과 지도교사·보호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인공지능 로봇 끝장 개발(해커톤)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끝장 개발’은 2020년 국립국어원이 ‘해커톤(팀을 이루어 제한 시간 내 집중적으로 작업하여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협업 활동)’을 쉬운 우리말로 대체한 표현으로 본 한마당도 아름다운 우리말과 더불어 AI·SW교육을 통해 지능정보 시대의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향상하는 ‘즐거운 축제’로 진행됐으며, 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다문화·비다문화학생과 인솔단 총 26명이 5박 7일의 여정으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방문하여 국제교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국제교류는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을 1:1 매칭하여 실크로드 교역의 중심지이며, 고려인의 이주 역사가 살아있는 두 나라에서 ▲ 알마티 한국교육원 고려인 이주 역사와 독립군 이야기 강의 듣기 ▲ 알마티 현지학교 공연 관람 ▲ 알마티 현지학교 한국 문화 교류 수업 ▲ 카자흐스탄 자연·역사·문화 체험 ▲ 타슈켄트 현지학교 한국 문화 교류 수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지난달 사망한 서이초 A교사의 49재일을 맞아 추진하는 '9.4. 교육 회복의 날’과 관련 선생님을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28일 개인 SNS를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내고 "선생님들이 더 이상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손을 맞잡겠다"는 뜻을 전했다.김 교육감은 "서이초 선생님이 삶을 정리하며 남긴 ‘학교에 오면 뭔가 두렵다’, ‘숨이 안 쉬어진다’는 말이 선생님의 것만이 아니었음을 우리는 현장에서 직접 목도하고 있다"면서 "오늘도 교실에서 교사로서의 삶을 자책하고 있는 수많은 선생님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현지시간 10일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교육청을 방문해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고 인공지능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는 샌프란시스코교육청 Kevine boggess 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들로부터 미국의 인공지능교육과 관련된 활동 내용을 안내받고, 국외 체험 연수단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으며, 또한 한국과 미국의 인공지능교육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실행·교육자료·교재·교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샌프란시스코교육청과 긴밀하게 상호 협력하기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8일 김지철 교육감이 도내 고3 수험생에게 보내는 격려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김지철 교육감은 격려문을 통해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또한 김지철 교육감은 수험생들에게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남은 기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하며, 충남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응원해 달라고 부탁했다.아울러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 지도에 늘 최선을 다해 주시는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일 교육청 안뜨락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나라꽃 사랑의 날’ 행사를 운영하며, 나라꽃 무궁화의 참된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기념행사에서는 ▲ 무궁화 바로알기 코너 ▲ 무궁화로 교육청 상징물 만들기 체험 ▲ 무궁화 화분 전시 코너 ▲ 직원들이 함께한 무궁화 사랑 사진전 ▲ 무궁화 포토존 등이 운영돼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함양했다.김지철 교육감은 “나라꽃 무궁화는 호화롭거나 향기 나는 꽃은 아니지만, 끊임없이 피고 지는 꽃으로 우리 민족의 근면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