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27일 12월 넷째 주 현장 우수사례 9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유성서 생활안전계 이우진 경사는 대학 주변 주거지역 內 노후된 방범 시설물 교체가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공동치안협의체 안건 건의 및 관계기관 협의로 시설개선 예산 9천만원을 확보·교체했으며, 서부서 가수원파출소 김용민 순경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보관통 안에 있는 현금을 절취하여 도주한 피의자를 인상착의 등 확인 후 관내 유사사건 검토 및 탐문수사를 통해 피의자 특정·검거하였고, 둔산서 갈마지구대 박다래 순경
한밭대학교는 화학생명공학과 4학년 김지원 학생이 지난 8일 재단법인 수림재단에서 주관하는 ‘제9회 동교인재상’에서 한밭대 학생 중 최초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동교인재상은 수림재단 설립자인 동교 김희수 전 이사장의 교육 이념을 받들어 미래 인재를 발굴하여 그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함으로써 많은 학생들의 귀감이 되도록 함에 있다.지원 자격은 국내 4년제 이상 대학의 최종 학년 재학생으로 재학 중에 탁월한 성과를 이뤄 타의 모범이 되고, 대학의 위상 제고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팀의 대표가 최종 학년에 해당하는 단체이며, 서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일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펼쳐진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금 17개, 은 19개, 동 19개 등 총 5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카누·자전거·핀수영·바둑·펜싱·육상에서의 선전이 두드러졌으며, 특히 바둑 종목의 대전고부설방통고 김지원 선수와 골프 종목의 대전고부설방통고 장유빈 선수는 우리 시 학생선수로는 처음으로 해당 종목에서 우승을 일구어내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대회 다관왕으로는 대전고부설방송통신고 골프부 장유빈·대전구봉고 카누부 이아현 및 윤예봄·대전체육고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7일 서울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회 3일차 금10개·은11개·동11개 등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해 지난해보다 많은 메달 목표 65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3일차 대회에서 대전체육고 3학년 원린아 학생이 핀수영에서 금메달을 추가하여 대회 2관왕에 올랐으며, 육상 5,000m에서 대전체육고 2학년 이유정 학생·바둑 혼성 개인에서 대전고부설방송통신고 3학년 김지원 학생·자전거 경륜에서 대전체육고 3학년 김하은 학생 등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대회 6연패 신화창조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