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서구5,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장은 1일 부산시 해운대구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8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협의회는 이날 ▲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가격 산정기준 개선 촉구 건의 ▲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개정 촉구 ▲ 도시가스 공급시설 국비지원 건의 등 1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 2019.11.01 대전시의회 제공
김종천 대전시의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은 27일 서울 중구 롯데서울호텔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9년 제7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 시설하우스 라돈가스 피해에 따른 대책마련 촉구 건의 ▲ 화물운송주선사업 주선수수료 표준운임제 마련 촉구 건의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 및 제도개선 건의 등 13건을 심의·의결했다.
김종천(서구5,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장이 20일 대전 호텔인더시티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에서 제16대 후반기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전반기 부회장에 이어 후반기 사무총장을 맡은 그는 전국 17개 시·도의회의장들과 지방자치법 개정 관철 및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에 힘쓰게 된다.김 의장은 "지방자치는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시대적 요구"라며 "전국시·도의회가 지방분권과 자치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맡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김종천 대전시의장이 14일 오후 서구 보라매공원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1일 1인 일본규탄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일본 아베정부는 명분없는 수출규제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과거사를 진정성 있게 반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 참여자로는 유병국 충남도의장을 지목했다.'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는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으로부터 시작됐다. 일본의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적어 개인 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
김종천 대전시의장은 지난 27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지방자치법의 조기 개정을 촉구했다.이날 토론회는 대전·세종·충북·충남도 등 4개 시도의회 주최와 세종시 주관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예산편성 자율성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에 뜻을 같이 했다.아울러 권중순(중구3,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 배재대 최호택 교수 등 7명의 패널이 참여해 지방자치법 개정 필요성과 대응전략 등을 논의하는 시간도
김종천 대전시의장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진영 행정안전부장관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김 의장은 "현재 교착상태에 있는 지방자치법안의 국회통과도 중요하지만 지방의회 역량강화를 위한 세부적 사항도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 중앙정부와 지방 간 원활한 인사교류를 통해 지방인사 적체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이날 진영 행안부장관에게 지방의회의
김종천 대전시의장은 12일 국회와 지방의회의 입법역량 강화 및 의회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한국의정정보협의회' 발대식에 참석했다.17개 광역시도의회와 국회도서관은 자치입법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국가적차원에서 의정정보 공유와 상호이용 교류 등 입법기관의 의정정보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데 힘쓰기로 했다.한편 17개 광역시도의회의장단은 이날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통과를 적극 건의했다.
대전시티즌 선수 선발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종천(서구5,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장이 "심려를 끼친 것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에게 고개를 숙였다.김 의장은 3일 오전 대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근 일련의 상황과 관련해 일의 결과를 떠나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님과 격려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저는 초심으로 돌아가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며 대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노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은 13일 '대전시티즌 선수 부정청탁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했다.시당은 이날 김태영 시당 대변인 명의 논평을 내고 "13일 대전지방경찰청에서 대전시티즌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 점수 조작 의혹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연루된 정치인은 김종천 대전시의장으로 확인됐고, 김 의장은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이어 "위법 행위를 경찰에서 따지기 앞서, 시의회 의장이 대전시티즌 선수 선발과 관련해 고종수 감독에게 추천 전화를 한다는 행위 자체가 부적절한 행동임이 분명하다. 대전시티즌
대전시티즌 선수 선발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종천 대전시의장이 13일 경찰에 입건됐다.경찰은 김 의장은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이른 시일 내 소환조사할 방침이다.김 의장은 대전시티즌 선수 선발 과정에서 고종수 감독에게 특정 선수를 추천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김 의장이 시민구단인 대전시티즌 예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 등에 비춰 압력 입증 여부에 주력할 것으로 전해졌다.김 의장이 추천한 선수는 2차 테스트를 통과한 15명에 포함됐다. 선수 선발은 2차 테스트 이후 부정청탁 의혹이 불거지며 중단됐다
김종천 대전시의장은 5일 대전둔산청년회의소로부터 창립 25주년 시계탑 건립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장은 "대전의 미래인 청년들이 무한한 잠재력과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19.04.05 대전시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