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대전시의장이 14일 오후 서구 보라매공원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1일 1인 일본규탄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 대전시의회 제공

김종천 대전시의장이 14일 오후 서구 보라매공원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1일 1인 일본규탄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일본 아베정부는 명분없는 수출규제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과거사를 진정성 있게 반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 참여자로는 유병국 충남도의장을 지목했다.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는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으로부터 시작됐다. 일본의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적어 개인 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2019.08.14 대전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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