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부사동은 22일 동 자생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부사동 자생단체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조원세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도 겨울철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 대흥동은 15일 복지만두레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성우전력, 복지만두레, 대흥동 익명의 후원금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복지만두레 및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정성으로 김장김치를 담갔다.이날 담근 김치(500만 원 상당)는 대흥동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125세대에 전달됐다.김영희 복지만두레 회장은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은 동장은 “지원된 김치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대전 중구 산성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지난 10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김광신 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회 회원과 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관내 배추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배추 600포기를 직구매해 실시했다.이날 담은 김장김치는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 1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차영회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살아가는 온정이 가득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김광신 구청장은 “관내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대전 동구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오는 12월 20일까지 김장 쓰레기 특별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특별수거 기간에는 김장 시 다량으로 발생하는 배추, 무 등 채소류 쓰레기를 전용 봉투(20L)에 담아 배출할 수 있다.김장 쓰레기 전용 봉투는 종량제봉투 판매소에서 납부필증 20L 구매 시 구매 매수에 따라 제공되며, 만약 전용 봉투가 없다면 일반 투명 봉투에 담아 용량에 맞는 납부필증을 부착해 배출할 수 있다.단, 김장 쓰레기 전용 봉투엔 지푸라기, 흙, 노끈 등 이물질을 제거한 채소 찌꺼기만 담아 배출해야 한다.박희조 구청장
대전 대덕구 오정동복지만두레는 거동이 불편해 김장준비가 어려운 가구를 위해 9일 희망나눔센터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번 나눔은 복지만두레 회원들과 후원단체인 구봉라이온스클럽, 산업용재협회 회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대비 약 700포기의 김장을 준비해 160명에게 전달했다.김영재 복지만두레 회장은 “겨울을 앞두고 김장 준비가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오정동복지만두레는 매해 겨울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구,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해오고 있다.
세종시가 김장철을 맞이해 마련한 '제8회 김장 담그기 행사’가 소비자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에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 8회째를 맞이한 행사는 지난 5일 도담동 싱싱장터일원, 한솔동 참샘무궁화 정원, 연서면 ‘향이랑 청이랑’ 과일향센터, 조치원읍 농촌테마공원 도도리파크 등 4곳에서 진행됐다.각 장소별로 당일 오전·오후로 나눠 ‘담아가는 현장 김장담그기 행사’와 싱싱장터 도담점 주차장에서 차량을 이용한 ‘승차구매’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에서 준비된 물량은 1,200박스로 친청맘절임배추 영농조합법인에서 직접 재배한
대전 동구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내달 1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50일간 김장철 쓰레기 특별수거 기간을 운영한다.특별수거 기간 동안 김장 시 다량으로 발생하는 배추, 무 등 채소류 쓰레기를 전용 봉투(20ℓ)에 담아 배출할 수 있다.전용 봉투는 종량제봉투 판매소에서 납부필증 20ℓ 구입 시 무료로 지급된다.김장 쓰레기는 지푸라기, 흙, 노끈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전용 봉투에 담아 납부필증을 부착해 집 앞에 배출하면 된다.
충북 괴산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장정희씨가 9일 2019괴산김장축제 현장을 방문, ‘우리가족 김장담그기’에 참여한 가족팀과 함께 김장김치를 만들고 있다.장정희씨는 이날 축제장을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괴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절임배추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한편, 지난 8일 개막한 2019괴산김장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아삭한 김장여행’을 주제로 10일까지 괴산군청 앞 광장과 동진천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진다.
할리우드 상윤필용 대령이 연대장으로 부임하고 한 달 정도 되었을 무렵 군단 시범이 예정돼 있었다. 내가 직접 시나리오를 써서 선보일 연극은 였다. 사격, 체력, 각개전투, 총검술 등의 점수를 매기는 것으로 병사 개개인의 훈련기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개인훈련 기록 내용이었다. 육군본부에서 인쇄하여 각 부대별로 실행하도록 했었는데 그대로 되지 않고 있었다. 그러자 테스트나 지휘검열을 할 때면 모두 우리 중대로 몰려들었다. 이를 본 연대장 윤필용이 25사단장에게 보고하고 사단장은 또 6군단장에게 보고를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