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월평동지점(지점장 민병태)은 14일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안태정)로부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 6일 월평동지점 김윤희 계장은 80대 남성고객이 고액의 현금을 인출요청하자 평소 업무절차에 따라 금융사기예방진단표 작성과 사용처를 확인했지만, 고객은 사용처를 답하지 못하고 상황에 맞지 않는 답변을 하여 담당직원은 보이스피싱임을 인지하고 즉시 112로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경찰과 함께 확인한 결과 경찰과 우체국 직원으로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죄 조직으로 부터 금융사기에 연류 되었으니 현금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영순, 이하 시당)은 지난 14일 4번째 민생경청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당 다문화위원회(위원장 인미동) 주최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체적 실천대안 마련’을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박영순 위원장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운을 뗀 후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 필요한 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면서 “대전에 6000여명의 다문화 가정의 2세들이 있다“며 “이들이 건강한 대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 등 다문화가정을 위한 정책이
한남대 의류학과 김윤희 교수가 (사)한국패션문화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1년간이다.(사)한국패션문화협회는 1995년 설립된 국내외 패션 관련 교수, 디자이너들이 모인 단체로, 매년 국내외에서 패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올해 가을에는 서울 DDP에서 약 100여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하는 ‘패션 아트 비엔날레 인 서울’ 행사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