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충청향우회(회장 오익환)는 6일 오후 6시 서울웨딩타워(가락몰 업무동 18층)에서 2023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진원용 사무총장의 사회로 제1부와 제2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재1부 국민의례·내빈 소개·경과보고·유공자 표창·오익환 송파구충청향우회장 인사말·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 격려사·서강석 송파구청장 등 축사·케익 컷팅·기념촬영 등으로 이어졌으며, 제2부는 만찬 및 축하공연·새해 덕담 나누기 등이 이어졌다.특히, 오익환 회장과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를 비롯하
공수부대 마크가 아깝네1970년 10월 15일, 소령으로 8사단 보안부대장에서 보안사령부 인사과장으로 명령을 받았다. 1970년 10월 14일 오전 이‧취임식을 마치고 나자 5군단 보안부대장 김원태 대령이 내게 5군단장에게 인사드리고 떠날 것을 제안했다. 신고나 인사를 꼭 할 입장은 아니었다. 그러나 지역 군단장을 예의상 찾아보기로 했다. 당시 군단장은 이병형 장군으로 6·25전쟁 때 대단했던 인물이었다. 사실 군단장은 사단 보안부대장이 어디로 가든 관심 없는 직책이다. 군단장이 식사하러 갈 때 식당입구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인사하는
지방선거를 244일 앞두고 계룡시장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0명 정도로 알려졌다. 군사도시 계룡은 2003년 계룡시청 개청 이래 네 차례의 선거에서 3차례나 보수진영의 시장을 배출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으로 말을 갈아탄 보수적 성향의 최홍묵 시장이 보수진영의 분열에 힘입어 3선에 성공했으나, 진정한 의미의 진보진영 시장이라고는 볼 수 없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도 논산·계룡·금산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후보가 새누리당의 이인제 후보에게 1% 차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