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도 없고, 이변도 없었다. 오는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국민의힘 후보로 김태우 전 구청장이 선출됐다. 김태우 전 구청장은 김진선 강서병 당협위원장·김용성 전 서울시의원과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당원 여론조사 50%와 일반 여론조사 50%씩을 반영한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후보로 선출되었고, 18일 당 후보 확정까지 최고위원회 의결만 남겨 놓고 있다.하지만, 감동도 없고, 이변도 없었던 김태우 전 구청장의 공천이 국민의힘에 得(득)이 될지 아니면 毒(독)이 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그런데 지금
대덕구의회(의장 김태성) 의원들은 28일 오전 10시 의장실에서 제8대 후반기 의회 개원 즈음하여 ‘경청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의원과 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다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용성 의회사무과장의 주요업무 일반현황에 대한 보고와 의정팀장·의사팀장·전문위원 순서로 의회 운영 및 예산절감방안과 본회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그리고 상임위원회 활동 활성화 방안 등을 보고했으며, 업무보고 후 각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을 나누고, 함께 오찬을 하면서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김태성 의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