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김의원을 6월7일 13시 30분에 김의원 사무실로 방문해 그를 만났다. 내년에 있을 공천 과정에서 박병석 의원과의 껄끄러운 관계로 법정에까지 가게 될 것이라는 언론보도 때문이다.나는 그에게서 자신의 신상발언을 위해 기자회견을 한 내용을 듣게 되었다. ≪SBS 방송을 들으신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신 반면, 일각에서는 제가 학력을 위조한 파렴치한이라는 악담을 퍼뜨리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일일이 해명하는 과정에서 가슴 깊이 묻어두었던 어렵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수많은 밤을 울면서 지새웠고 몸과 마음이 지쳐갔던 시점이었습니
우리가 지킬 것이다. 맥키스 컴퍼니의 ‘이제 우린’소주를.“일본에 매각됐으니 이런 소주 왜 마시느냐”는 악성루머에 우리 충청도를 지키는 자존심인 ‘이제 우린’ 소주가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시달리되 날마다 시달리고, 해마다 시달리는 것이다. 가보라 술좌석에. 아직도 이런 멍청이 소리를 하며 술잔을 권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이다.아는가? 속이는 자보다 속는 자들이 더 멍청하다는 것을.그래서 ‘맥키스컴퍼니’에서는 5천만 원 포상금을 내걸고 악성루머를 뿌리 뽑고 있으며 필자도 팔을 걷어 부치고 악성루머 근절을 위해 필을 휘두르고 있는 것
한국도로공사 말이다. 지금이 어떤 세상인지 아직도 요순시대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언론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고속도로 주유소는 도로공사의 소유로 민간 사업자에 의해 위탁 운영 중인데도 매년 고속도로 인근 주유소들에 최저가 판매를 강요하는 등 부당하게 경영에 간섭하고 있으며, 국가계약법, 건설산업기본법(이하 건산법) 위반 우려에도 불구하고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 시공업체에 대한 불공정한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갑질 행세를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최근에는 전국 고속도로휴게소에 커피기계 공급관련 특혜 제공 의혹을 받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