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중구의회 전 의장단이 채원기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김영관 전 대전시의회 의장·양승근 전 대전시의원·홍석암 전 중구의회 부의장·김병규 전 중구의회 의장·서명석 전 중구의회 의장·김연수 전 중구의회 의장·조재철 전 중구의회 의원 등은 7일 오전 11시 중구 대흥동 소재 채원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민주당 박용갑 후보를 상대로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국민의힘 후보는 채 예비후보가 유일하다”며 채원기 예비후보의 본선 경쟁력을 강조했다.또한 이들은 “채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대전 유일 영입인재로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3일 역대 전임 의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의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중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윤양수 의장을 비롯하여 김영관(3대 후반기)·김병규 (4대 전반기)·고성근(4대 후반기)·윤진근 (6대 전반기)·문제광(7대 전반기)·하재붕 (7대 후반기)·서명석 (8대 전반기)·김연수 (8대 후반기) 전임 의장이 참석했다.윤양수 의장은 “현재 중구의회의 의정 역량은 전임 의장님들의 소명 의식과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전임 의장
국민의힘 김문영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이 홍준표 후보 지지를 천명했다.국민의힘 홍준표 후보의 ‘jp희망캠프’는 13일 김 위원장을 비롯한 대전충남지역 당협위원장·당원·시민단체 대표 등 500여명이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을 비롯한 지지자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jp희망캠프’에서 열린 지지선언에서 “국민의힘 경선 후보 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이길 유일한 후보는 홍준표 후보라”면서 “홍 후보가 본선에 나서야 정권교체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한편, 이날 지지선언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영관 전 대전시의회
21대 총선을 337일 앞두고 대전 중구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1명 정도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사상 최대의 패배를 경험한 보수진영은 지난 4.3 경남지역 두 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면서 다시 한 번 전열을 가다듬고 있으며, 경기악화로 집권 3년차 징크스에 빠진 진보진영은 나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분주한 상황이고, 중도정당을 지향하는 바른미래당의 경우 연이은 선거 참패에 따른 지도부 교체론이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내홍을 거듭하는 상태로
지방선거를 296일 앞두고 중구청장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8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14 지방선거에서는 보수진영 후보 2 對 진보진영의 후보 1 대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용갑 청장이 한솥밥을 먹었던 새누리당 이은권 후보를 5.64% 차이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원내 5당 체제가 형성되면서 남은 기간 어떤 변수들이 발생할지 알 수 없으나, 중구청장 선거의 주요 변수는 다음의 4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선거 막판 보수와 진보가 단일대오를 형성할지, 둘째는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