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물보호센터에 보호중인 유기반려동물의 일반분양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다.이는 반려인들의 인식개선과 함께 동물단체 및 관련 기관들의 '반려동물 사지말고 입양하자'는 운동이 점점 확산하는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되는데,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문제 등의 해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2021년 반려동물실태조사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전국의 동물보호센터에서는 한 해 동안 118,273마리의 유실·유기 동물이 구조되거나 보호 조치됐다.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구조·보호된 유실·유기 동물은 대전 2,115
'2022 대전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 개최됐다.반려인들은 화창한 날씨에 명랑운동회, 반려동물 퀴즈대회, 장기자랑, 어린이 개똥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2021년에 이어 개최된 이번 축제는 대전반려동물공원 개장에 따라 많은 반려인들이 참여했으며, 세종과 청주 등에서도 반려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인들과 함께 왔다는 반려인 A씨(대전 동구, 여)는 “대전반려동물공원에 처음 왔는데 시설이 깨끗하고 소형견, 대형견 놀이터가 분리되어 있어 좋았다”며, “
반려인구 1500만 시대.그동안 반려인들의 인식개선과 함께 반려동물 등록이 의무화되면서 지난 3년 간 등록된 반려견 수는 2배 이상 증가하고, 유실·유기동물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유실·유기동물 10마리 중 4마리는 죽음에 이르고 있어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남아 있었다. ■ 반려견 등록 대행기관 동물병원 88.3%, 등록 반려견 46.6% 내장형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의 최근 조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500,321마리의 반려견이 신규로 동물등록이 이뤄졌다.2021년까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30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지하 1층 컨벤션홀에서 ‘세종 학생 사회참여발표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세종 학생 사회참여발표대회’는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와 교육 정책 등에 대해 고민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안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이번 세종 학생 사회참여발표대회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세종시 초·중·고등학교 15개팀과 학교교육과정 중 사회참여 수업 및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지난 30일 자율형 사립고인 대성고에서 정치와 법학을 꿈꾸는 2학년 학생 9명이 이나영 의장을 방문해 정치와 현안 문제를 놓고 진지한 토론의 시간을 갖고, 미래의 주역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상을 구현했다고 밝혔다.대성고의 전공연구 프로젝트 ‘2020 정치와 법학’팀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사항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이 의장으로부터 정치 노하우와 의정운영 철학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학생들은 ▲ 젊은층 인구 유입 방안 및 노인 부양정책 ▲ 재개발지역 길고양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