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대한민국은 온통 불신(不信)과, 대결(對決), 고집(固執)의 공화국이 된 듯하다.작게는 조국(曺國)이라는 거짓말쟁이가 시종(始終)거짓말로 일관하여 온 국민을 분노하게하고 있고, 크게는 대통령이라는 직함을 가진 자가 나라가 잘못되어가는 데도 고집으로 계속 밀어붙이는 왕고집의 국가라는 생각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련의 상황을 국민의 눈으로 볼 때 우리는 기호난하(騎虎難下)라는 고사성어를 주목하게 된다. 곧 호랑이등에 타고 달리기 시작했으니 내리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중도(中途)에서 중지하고 손을 뗄 수 없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