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훈식(재선, 충남 아산을) 의원은 7일 충청지역 언론인들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영상으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대체한 강훈식 의원은 언론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열띤 질문 세례가 끝난 후 “이제 일 잘하는 재선을 넘어 충청의 유일한 3선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주문했다.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강훈식 의원은 선거운동 시작 직후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묻는 질문에 “많은 응원을 받고 있지만, 사실 압도적인 차이로 이기고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24일 발생한 조치원읍 감전사고 대처 상황을 설명했다.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26일 오후 2시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조치원읍 감전사고 대처 상황을 발표했다.조수창 실장은 상황관리와 관련하여 “우리 시는 사고가 발생한 24일 오전 6시 직원 비상소집 및 7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해 ‘감전사고 후속지원 대책본부’를 가동한 이후 24일 오후 2시에 행정부시장이 주재하는 감전사고 후속지원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사고수습 지원대책 및 유가족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였고, 회의 직후 부시장이 빛 축제 행사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일 개막된 ‘세종 빛축제’의 준비 미흡과 관련하여 고개를 숙였다.최민호 시장은 4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세종 빛축제’와 관련하여 그간의 사정을 설명한 후 미흡한 준비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최민호 시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첫 축제라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었지만, 내가 보기에도 빛축제가 미흡한 모습이었다”는 속내를 전했다.최민호 시장은 이어 “빛축제 준비 미흡과 관련하여 지난 3일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보완을 요청하는 등 노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또한 최민호 시장은 이응다리
최민호 세종시장은 5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2일 개막된 ‘세종 빛 축제’에 대해 설명했다.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폐기물처리시설인 친환경종합타운 입지결정을 고시했다.최민호 시장은 13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친환경종합타운 입지결정 고시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최민호 시장은 “더 늦기 전에 친환경종합타운 입지선정과 관련해 얽힌 실타래를 풀고, 입지선정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운을 뗀 후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위해 삶의 터전을 내어주시기로 결심해주신 전동면 주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우리 시는 최첨단 환경기술을 적용하여 오는 2030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미군이전 평택특별법 개정’에 대비하여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효열 균형발전국장은 지난 8일 오후 2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미군이전 평택특별법 개정’과 관련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고효열 국장은 “정치권은 특별법 개정 목적 다양한 노력 및 충남도와 합심하여 중앙부처 소통 결과 법 개정 이상의 대안사업(기재부 의견)을 제안했다”면서 “충남도는 지난 3월 14일 국회 토론회를 비롯하여 전국 여론 환기 및 중앙 정치권 관심을 유도했다”며 “기재부 제안(493억원 이상의 예산) 등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2022년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최민호 시장은 지난 21일 오전 9시 30분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022년 주요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세종시의 행정수도 기능 강화에 대한 성과로는 ▲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확정 ▲ 국회 세종의사당 기본계획 확정 등에 대한 국정과제 반영이다.최 시장은 “우리 시 현안의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반영에 총력을 다한 결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을 포함하여 기존 2개에서 역대 최다 국정과제 4개를 반영(7.26)했다”면서 “위헌결정 이후
세종시(시장 최민호)의 KTX 세종역 신설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최민호 시장은 24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국정감사 관련 수감에 따른 현안사항을 설명했다.최 시장은 “지난 10월 20일 대전에서 ‘22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렸다”면서 “이채익 위원장(국민의힘, 울산 남구갑)·박성민 의원(국민의힘, 울산 중구) 등께서 KTX 세종역 신설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여 KTX 세종역 신설 추진의 탄력을 받게 됐다”며 “기술적 어려움에 대한 일부 감사위원님의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KTX 세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4일 오전 11시 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설 교육감은 “교육감의 직무를 다시 한번 성공적으로 수행하라는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기대를 겸허히 받들고, 그동안 탄탄히 다져온 미래교육 기반 위에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의 꽃을 활짝 피우겠다”고 의지를 다졌다.이날 기자간담회는 제11대 교육감으로 취임한 설동호 교육감의 주요 정책방향과 핵심 공약의 이행방안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설 교육감은 향후 4년간 제11대 교육감 공약을 5대 정책방향에 따른 세부 실천과
이우성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가 4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 예술인 생계지원금 등 지원' 관련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육동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이 23일 오전 시당사 2층 회의실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 2019.05.23 © 뉴스티앤티
박병석(5선, 대전 서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오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 2019.04.23 © 뉴스티앤티
육동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이 10일 오전 당사 2층 회의실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 2019.04.10 © 뉴스티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