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충북경제 4%실현과 투자유치 기업에 안정적인 산업입지를 공급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연간 100만 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은 기업의 투자유치로 이어지고, 투자유치는 도민의 일자리 증가로 이어지는 등 GRDP 상승 효과가 나타난다.도는 최근 10년(2009~2018) 민선5, 민선6기를 거치면서 산업단지를 적극적으로 조성한 결과 2009년 90개소에서 2018년 119개소로 32%가 증가했으며, 면적은 57,505천㎡에서 74,972천㎡로 30.4%가 증가했다. 투자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