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2일 더불어민주당 김미성(초선) 의원이 제24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e스포츠 산업 활성화, 아산시 의지 부족’을 지적했다고 밝혔다.김미성 의원은 아산시 e스포츠 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유망한 IT기업들이 몰려있고 신규 고용만 279명을 창출해낸 충남콘텐트기업지원센터·글로벌게임센터·VR 및 AR제작거점센터에 예산지원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산시가 예산을 투입하지 않아 유망한 IT기업들이 아산시를 떠나고 있다”고 비판한 후 “올해 센터 출연금 예산 확보계획을 세우겠다던
충북글로벌게임센터가 게임산업 성장을 위한 본게임에 돌입했다. 올해로 사업운영 3차 년도에 접어든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올해 국고보조금으로 기존 5억 원에서 3배 이상 대폭 상승한 16억 원을 확보했다.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게임산업 육성정책에 따른 것으로,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이를 기반삼아 기업지원과 인재양성 관련 사업의 규모를 확대하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사업을 추가 구성하는 등 충북 게임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2018년 11월, 전국 광역단위 10개 센터 중 9번째로 개소한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한국콘텐츠진흥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가 오는 29일(금)까지 ‘2019충북 게임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충청북도에 사업장 주소지가 있는 3년 미만의 법인기업 및 예비창업자다.타 지역 소재지 기업 및 예비창업자의 경우 협약일 이후 60일 이내 사업장(본사)을 충북으로 이전해야 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총 3개사를 선정할 예정으로, 기업은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아 게임을 제작, 완성할 수 있다.선정기준은 사업계획의 타당성, 기술성, 사업성 등이며, 별도 심사위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