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노령화 및 인력 부족 등 어촌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10번째 귀어학교 문을 힘차게 열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연구소 내 충남 귀어학교에서 열린 개교식은 귀어학교 관계자와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교육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진행될 수업 과정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 등 순으로 진행했다.이번 기수는 전국 10개 시도에서 38명이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최종 교육생은 만 23세부터 61세까지 평균 연령은 47.6세로 다양한 연령층으로 선정됐다.교육은 수산업에 대한 기초 이론 교육 2주, 어촌살이캠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5월 12일까지 귀어학교 제9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귀어학교는 귀어 희망자의 기초 수산업 이론 교육을 바탕으로 어촌 이해도 향상과 지역주민들과의 소통·화합 여건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원자격은 귀어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 귀어민 및 예비귀어인이며 총 25명을 선발한다.교육은 수산 기초 이론과 어촌살이캠프 현장 실습으로 각 2주씩 총 4주간 진행된다.수산 기초 이론은 충남귀어학교 기숙사에서 합숙교육을 받게 되며, 어촌살이캠프는 어선 어업과 맨손 어업 등으로 나누어져 현장에서 실습을 하게
충남도는 지난 21일 제8기 귀어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도 수산자원연구소 수산관리과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졸업식에는 전병두 수산자원연구소장을 비롯해 4주간 귀어학교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 13명 등이 참석했다.귀어학교는 수산업 기초 이론교육과 어촌체류형 실습과정을 통해 귀어희망자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이날 교육생들은 지난 4주간의 여정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고, 수료 소감을 나누며 귀어에 대한 의지를 굳건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모범 교육생으로 신혜숙 씨가 도지사 표창을, 최병구 씨가 도의회 의장 표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29일까지 7기 귀어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귀어학교는 예비 귀어인의 성공 정착을 돕기 위해 수산업 기초 지식과 어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생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귀어인이나 귀어 희망자 중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25명을 선발한다.선발된 교육생은 다음 달 17일부터 귀어학교에서 합숙하며 어업‧양식업‧창업 등에 필요한 이론 교육을 2주 동안 받고, 체류형 현장 체험 실습을 2주 동안 받게 된다.또한 수료자 중 희망자에 한해 1주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자격증 취
양승조 충남지사가 25일 오후 2시 20분 충남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제91차 실국원장회의 모두발언에서 제20대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한 ‘N번방 방지법’에 대해 높은 의미를 부여했다.양 지사는 “제20대 국회 본회의서 ‘N번방 방지법’ 통과했다”면서 “디지털 성폭력을 예방하는 이 법안이 우리 사회의 여성 인권을 높이고, 여성이 동등하게 존중받는 사회로 가는 의미 있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충남도 역시 성평등 지수를 도정 주요 지수로 삼고,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를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양 지사는 이어 대한민국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