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7일 국민의힘 유성재(초선, 천안5) 의원이 제34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교육경쟁력 강화와 저출산 및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새로운 국제학교를 신설하고 외국인 사비 조기유학생을 적극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유성재 의원은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우리 교육의 틀은 과거에 머물러 있다”면서 “수익모델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학교 신설 및 외국인 사비 조기유학생 유치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 문제 해결과 충남도의 교육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대전에 소재한 모 선교회에서 운영하는 비인가 학교시설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127명이 확진되는 충격적인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선교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 시설인 이곳에서는 매년 16세~18세 청소년을 선발해 기독교 신앙 및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을 가르치며 학생들은 24시간 기숙사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대전시 브리핑에 따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은 중구 대흥동에 소재한 모 선교회에서 운영하는 비인가 학교시설이다. 구성원은 학생 120명, 교직원 등 38명으로 총 158명이다. 이 중 양성 125명, 음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