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밭대학교가 지난해 운영한 대학일자리센터 2년차 사업이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대학일자리센터사업은 대학이 진로 및 취·창업 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청년고용 촉진사업의 핵심적 전달체계로 기능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와 대학이 사업비를 공동 투자하는 이 사업은 매년 성과평가 실시 후 최대 5년 간의 계속 지원한다.한밭대학교는 2017년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올해로 3년 연속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한밭대에 따르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