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순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이 현장실습 이수학생 증가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지난 2020년부터 배재대의 표준현장실습 업무를 맡아 온 이금순 연구원은 2021년 개정된 표준현장실습 규정에 따라 본교 현장실습 운영규정 개정을 주도하고 변경 규정에 유연하게 대처해 혼선을 가져올 수 있는 표준현장실습 제도 안착에 기여했다.특히 현장실습을 제공하는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타 부서와 협업으로 양질의 현장실습을 제공해 학생들의 입직기간 단축에 공헌했다.이 연구원은 “교육부 정책에 따라 현장실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반도체 관련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충남대학교를 방문했다.박순애 부총리 등 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10시 20분, 충남대학교를 찾아 링크3.0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학 중 반도체 관련 기업협업센터를 설치해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을 추진하고 있는 충남대학교 등 4개 대학 관계자와 ㈜LX세미콘 등 대전에 위치한 반도체 기업 대표들과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충남대학교 김동욱 교육혁신본부장은 ‘충남대학교 반도체 인재양성 추진계획’ 발표를 통해 대전지역의 반도체 산업
더불어민주당 조승래(재선, 대전 유성갑) 의원은 25일 제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한 학교보건법과 고등교육법이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조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학교보건법은 학교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주의 이상 위기 경보가 발령된 경우 교육부장관이 학생 및 교직원의 등교를 중지시키도록 학교장에게 명령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현행법은 의사의 진단 결과 감염병 감염이 확인되었거나 감염될 우려가 있는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해서만 개별적으로 등교 중지를 할 수 있어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16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제31대 국회의원 자격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국회의원 자격위원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당연직 위원장인 교육부장관의 요청에 따라 국회의장이 지명하며, 임기는 2022년 7월 23일까지 활동하게 된다.어 의원은 문화·정보커뮤니케이션 분과위원회에 소속되어 유네스코 정책회의 개최 및 참가를 비롯하여 유네스코 유산 보호 및 활용과 문화다양성 증진을 비롯한 각종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어 의원은 “올해로 한국이 유네스코에 가입한 지 70주년인데 유서깊은 국제기구인 유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재선, 대전 유성갑) 의원은 7일 제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감염병 유행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보건법’과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학교보건법’의 주요 내용은 학교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주의 이상의 위기경보가 발령된 경우 교육부장관이 학생 및 교직원에게 등교중지 명령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현행법은 의사의 진단 결과 감염병에 감염되었거나, 감염될 우려가 있는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해서만 개별적으로 등교 중지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감염병 발생지역으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