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09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대전 동구청장에 거론되는 인사들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지난 2017년 5.9 대선 이후 연전연승을 거듭하던 더불어민주당은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당한 후 20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반전을 모색하고 했으나, 코로나19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중심으로 여론이 악화되고 있어 이반된 민심이 쉽게 돌아올 것 같지는 않다. 특히, 지난 11일 범여권의 유일한 충청 출신 후보였던
대전 동구는 26일 '전국에서 찾는 동구'로 발돋움 하기 위한 동구를 대표하는 '먹거리 8미(味)'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그 주인공은 ▲ 가락국수 ▲ 민물새우·매운탕 ▲ 칼국수 ▲ 포도 ▲ 막걸리 ▲ 냉면 ▲ 만두 ▲ 호떡 순이다.이번 선정은 지난 한 달간 시민들 대상으로 실시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동구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 있는 맛과 대중화 가능성 등의 기준과 함께 동구 8경과의 연계를 통한 관광 콘텐츠 활용성까지 고려됐다.구 관계자는 "동구 8경과 더불어 구를 대표하는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7일 지난 5일부터 3일 동안 신하동 공공공지에서 열린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린 대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전국 5만 5천여 인파가 몰린 이번 벚꽃축제는 5일 첫째 날은 천사의 손길 후원자 감사 축제로 열려 천사나눔경매에는 MBC 드라마 ‘왕초’에서 도끼 역으로 분해 맛깔 나는 연기를 펼친 탤런트 윤용현 씨가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을 맡았으며, 황인호 구청장과 이나영 동구의회 의장 그리고 월드스타 영화배우 송중기 씨의 부친 송용각 씨도 참여해 기부릴레이, 비빔밥을 함께 비비는 비비고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