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2023년 동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 사업 대상으로 3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구는 지난 4월 2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학교수, 지역주민, 공정관광 전문가 등 9명의 운영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회 공정관광 운영위원회’를 개최, 공정관광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 사업에 신청한 단체를 심의했다.이번 지원 사업에는 4개 단체가 신청했으며, 지역기반성‧지속가능성‧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해 하늘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공작단, 해보라 3개 단체를 선정, 이후 보조금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대전 서구는 2023 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 결과 기성동·관저2동 주민자치회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기성동 주민자치회는 마을해설가와 함께하는 장태산자연휴양림, 노루벌 적십자생태원 등 구 대표 관광 명소 탐방과 동 특색을 살린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 가득한 생태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관저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준공한 구봉산 둘레길을 마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한 구봉산 생태체험과 마을 소재의 다양한 업체와 연계한 공방, 진로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특색있는 공정관광상품을 만들 예정이다.선
대전 서구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단체를 모집한다.6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서구의 숨은 재미찾기!’를 주제로 지역 고유의 자연, 역사, 문화를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관광지로서의 서구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다.구는 관광상품으로써 매력도, 주민참여도, 지역발전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는 800만 원 이내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한 해 동안 직접 관광상품을 운영하게 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전에 소재하는
대전 서구의회(의장 김창관)는 지난 6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공정관광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위한 ‘공정관광 워킹그룹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배재대 박근수 교수, 월평동 공정여행 푸른달 조혜미 활동가, 해뜰어린이도서관 서현석 관장, 숲생태연구소 이성숙 대표, 디에스컨설팅 신동선 원장, 한국관광컨텐츠개발 박광석 충청지사장, 위즈온협동조합 오영진 대표, 청춘너나들이 윤정성 대표, 공감만세 고두환 대표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정관광의 육성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배재대 박근수
대전 대덕구는 27일 대덕구 공정·생태관광 및 관광두레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과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에는 2019 공정·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자인 ▲(주)여행문화학교 산책(대표 김성선) ▲ 대전체험여행협동조합(대표 안여종) ▲ 사유담협동조합(이사장 이주현) ▲ 장동-계족산 농촌체험 휴양마을(위원장 장경화)이 함께 했고,대덕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 길愛(대표 김희경) ▲ 아주맑은마을(대표 신정숙) ▲ 생태문화 아름드리(대표 김정숙)도 이날 대덕구와 협약을 체결했다.구 관계자는 “공정·생태관광 및 관광두레 활성
대전시는 '2019 대전 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전'을 통해 5개의 프로그램을 선정, 7월부터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대전의 역사, 생태, 문화, 예술자원 등 독특한 소재로 1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안됐다.이 가운데 ▲ 대청호 두메마을 중심의 감성충만여행 ‘소확행힐링오감만족’ ▲ 숨겨진 대전 원도심 명소 탐방여행 ‘원도심 구구뚜뚜’ ▲ 마을의 재생에너지와 절전운동을 배우고 체험하는' 쏠라시스터즈와 함께하는 마을에너지 투어’ ▲ 대전 근대역사 스토리여행 ‘대전 근대로(路)를 따라 걷다’ ▲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