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마이스터 산업단지 개발을 반대해 오던 대책위원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와 ‘새로운 연동’을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특히, 이들은 기존의 ‘K-마이스터 산업단지 반대대책위원회’에서 ‘연동면 1만 인구 회복 프로젝트 대책위원회’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연동’을 위해 ‘함께 걷겠다’며 머리를 맞대 의미가 크다.이준배 후보와 ‘연동면 1만 인구 회복 프로젝트 대책위원회’ 관계자 5명은 지난 25일 오후 8시경 아름동에 위치한 이준배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기능인한국인회에서 잠정 보류한 K-마이스터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6일 국민의힘 방한일(재선, 예산1) 의원이 제3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5인 이상 사업장 확대와 관련해 농업인들이 제대로 인지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충남도의 준비 필요성을 주장했다고 밝혔다.방한일 의원은 지난 2022년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른 준비에 대해 도지사에게 질의 했다.방한일 의원은 “이번 ‘중대재해처벌법’ 사업장 확대로 전국 83만 7,000여 사업장에서 일하는 800여만 명의 근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2월 2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월 중 의원출무일’을 운영했다고 밝혔다.3월 4일 예정된 제108회 임시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출무일에는 집행부 8개 부서에서 9건의 당면업무에 대한 관련 부서장의 보고가 있었고, 이날 집행부서의 세부 설명 중 안전총괄과장은 “‘당진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여 관내 침수에 취약한 주택(공동주택, 소규모 상가)에 침수 방지시설(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하고자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더불어민주당 조상연(재선) 의원을 비롯한 여러 의원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는 19일 ‘고령자의 선한영향력 확산을 위한 사회참여 등 일자리제공 및 복지확대’ 공약을 약속했다.양홍규 예비후보는 “65세 이상 고령자인구 비율이 20%에 육박함에 따라 고령자의 사회활동을 확대하는 법안 개정이 시급한 시대과제라”고 피력한 후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60세 이상 직원을 채용한 기업에게 기존 고용증가율에 따른 법인세 감면 혜택에서 고용인원 수에 따른 감면으로 개선하여 60세 이상 직원 채용 기업의 혜택을 확대하고,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노인일자리 주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23일 청년도전지원 사업을 포함해 총 5개의 청년 일자리 교육 및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의 2024년도 국비 15.6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통계청에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 청년사회경제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역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전체 지역 청년의 44.5%가 일자리 부족이라고 답했으며, 열악한 근로조건이 42.3%이고, 주거비용 부담이 38.3%로 일자리 부족이 가장 높은 순위를 보였다.실제 2023년도 전체 계층의 고용률 중 청년 계층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21일부터 진행한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정희)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윤정희(재선) 위원장은 “유성구 각 부서의 인력운영에 있어 결원이 있거나 업무과중 등으로 부족한 인력부분에 대해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감염병 등 한시적인 업무로 채용된 인력의 활용을 통해 조직의 안정화를 도모해 달라”고 당부한 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집행부의 성실한 자료제출이 우선되어야 함에도 감사자료가 일부 누락되거나, 추가자료를 요청하는 사례가 있어 자료제출 전 면밀하게 검토한 후 제출하여 행정사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는 지난 24일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3회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 등 국내외 정부기관·단체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사보 등 제작물과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우수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끈 공공기관 및 기관에 시상하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교직원공제회 대표 사외보인 ‘The-K 매거진’이 대상인 국회의장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브랜드’ 도시브랜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 8회를 맞은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브랜드’ 선정식은 매경미디어그룹·매일경제·매경비즈·매경닷컴·MBN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경제부총리 겸 장관 추경호)·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이주호)·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 ‘상생·협력 일자리 컨설팅 성과공유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유회에서는 ‘상생·협력 컨설팅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된 부여군을 비롯해 김제시·고창군·순천시·태백시·삼척시·충북도와 제주도 등 투자촉진형 8개 자치단체와 고용노동부·노사발전재단·현장자문단·외부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발표했다.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내 스마트 농업 클러스터화로 농산업혁신생태계를 조성해 미래일자리를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 이하 한남대)는 22일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IPP형 일학습병행제 3단계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한남대는 지난 2016년 첫 선정이후 8년간 사업을 운영했으며, 이번 3단계에 선정되면서 앞으로 5년간 20억 여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한남대는 지난 2016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IPP 장기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을 통해 많은 학생들의 현장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왔으며, 교육과정에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체계적으로 연계함으로써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내실화에 크게 기여해
농축협·수협 및 산림조합이 노동관계 법령 위반으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의 시정지시나 사법처리를 받은 사건이 올해에만 1,247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13일 고용노동부 및 농협·수협·산림조합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으로 지역 농·축·수협 및 산림조합의 노동관계 법령 위반사항 적발이 올해에만 1,247건에 달했다고 밝혔다.노동관계 법령 위반은 산림조합을 제외하고는 농축협과 수협 모두 늘었고, 특히 농축협의 경우 올해 위반건수가 폭증해 1,094건에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11일 학생연구자 산업재해보상보험(이하 산재보보험) 적용 1년이 된 시점에서 연구실 안전사고 건수 대비 산재보험 적용을 살펴본 결과 산재보험 적용을 받은 사고 건수는 현저히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박완주 의원이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로부터 제출받은 ‘산재 가입현황 및 납입료’에 따르면, 학생연구자의 산재보험 가입은 2022년부터 2023년 8월까지 총 188,124명으로 나타났으며, 납입료는 총 11억원에 달한다.또한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2년 92,924명에 대한 납입료는 5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8일 행정문화위원회 소속의 노금식 의원(음성2)이 제4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충청북도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노금식 의원은 “현재 충북의 제조업과 농업 분야 등 부족한 산업인력을 대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충북도의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촉구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2023년 6월 기준 충북의 등록외국인은 4만 6,108명으로 전체 충북 인구(164만 39명)의 2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산하 공공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지난 11일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가 주관한 ‘2023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 및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부포상은 다양한 가족 지원과 가족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5명에게 수여했으며, 소진공은 다문화 가정 정책을 개발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소상공인 가족·이주여성 등 소상공인 회복기반을 마련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조기 정착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하게
KB국민은행은 지난 11일 부산에서 고용노동부와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이하 디폴트옵션)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디폴트옵션 도입에 따른 기업 담당자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1부는 고용노동부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제도에 대해 종합적으로 설명했고, 2부에서는 KB국민은행 연금사업본부에서‘기업 담당자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도입 지원사항’을 주제로 실제 디폴트옵션 도입사례를 공유하여 실무자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자 했다. 3부는 자산운용 전문가와 2023년 시장전망과 주요이슈에 대해 살펴보았다.‘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 세미나’
숙명여자대학교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고용노동부와 함께 IT(정보기술) 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 학생을 위한 ‘커리어 멘토링 데이’를 진행했다.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덕성여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등 서울 소재 4개 여자대학이 참여했다. 세계 여성의 날이 속한 매년 3월 열려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서울 종로구 한국MS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MS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말하는 다양성과 포용성 문화’, ‘취업 기회를 높여주는 링크드인 프로필 작성 팁’ 등을
이동통신 3사가 공인알림문자를 RCS(Rich Communication Suite)로 발송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발송 기관을 인증해주는 안심 마크를 적용해 서비스를 제공한다.RCS 방식으로 발송되는 공인알림문자는 문자메시지에 기반을 둔 기존 멀티문자메시지(MMS) 방식보다 사용자환경(UI)이 직관적이라 전자문서를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전화번호로 표기됐던 발송 기관을 이미지 형태의 브랜드로 바꿔서 보여주므로, 스팸 메시지와 확실하게 구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또 이용자가 메시지 수신시 해당 기업이 발송한 문자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20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농가 외국인근로자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윤기형)’이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농업분야 외국인계절근로자의 지역사회 통합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연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을 비롯하여 기획경제위원회 소속의 국민의힘 김석곤(5선, 금산1) 의원・충남도 및 논산시 관계부서 담당자와 현재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 중인 논산시 농민들이 참석한 이날 제3차 회의에서는 발제를 맡은 박미정 건양사이버대학교 다문화한국어학과 교수가 국내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4일 공정채용제도를 도입한 민간 기업에 채용심사비용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금액을 세액 공제하여 지역 인재의 경쟁력을 재고하는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해당 법안은 박 의원의 21대 총선 10대 법안 공약이자 공정채용을 촉진하는 법안으로 기존의 채용과정을 규제하는 방식과는 달리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공정채용 제도가 민간기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육성될 수 있도록 특례를 신설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현재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2일 아산시 소재 온양관광호텔에서 제4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문상인 공동위원장을 비롯하여 고석희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 의장과 양승철 천안고용노동지청장 등 위원 17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추진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기업훈련지원사업 등의 인력양성 사업과 지역혁신프로젝트·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산업 등의 산업계 지원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2023년 충남지역 인력양성 방향과 교육훈련 수급 조절을 위한 충남 인력양성 기본계획·2023 지역산업 맞춤형 훈련사업 등을 심의